축구 이야기

3주 앞으로 다가온 태국전, 대표팀에서 제외 될 선수와 새 얼굴로 물망에 올라 있는 선수는?

Doldol daddy 2024. 3. 5.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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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황희찬이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여
약 6주동안 출전이 불가피 해지며 이번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태국전에는 나오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논란의 주인공이었던 이강인 역시 국민들의 여론상
대표팀에 뽑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되는데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이 두 선수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황선홍호이기에 득점을 할 수 있는 선수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 두 선수의 공백을 책임질 또 다른 얼굴과 
제외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또 누가 있을까?

 

 

황선홍 감독대행은 오는 3월 11일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할 예정인데
황감독은 지난 주 개막한 K리그 울산과 포항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선수들을 체크했으며
정조국, 조용형 코치는 인천과 수원FC의 
경기를 관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에 차출되었던 기존 대표팀 선수들도
바뀐 감독체재에 입지가 흔들리는 선수들이 있는데
아시안컵에서 무너진 수비력을 보여준
기존 수비수들의 대거교체도 가능할 수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수원 FC의 이승우에게는 다시 한번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는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데
개막전인 인천과의 경기에서 극장 PK를 성공시키며
대표팀 코치진들의 눈도장을 받은 이승우를 두고

 

 

수원FC의 김은중 감독은 “이승우가 그동안 선택받지 못했지만 
언제든지 대표팀에 들어갈 수 있다는 믿음을 보였다. 

이승우 뿐만 아니라 대표팀에 발탁될 수 있는 
선수로 지난 시즌 득점왕 출신 울산의 주민규와
전북의 안현범 등이 있으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황선홍과 함께한
광주 정호연, 대구의 황재원 등도 대표팀 합류선수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황선홍 체제는 대표팀의 좋지 않았던 분위기를 
새로운 자원들을 차출함으로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데
아시안컵에서 주전으로 나왔지만 소속팀에서 온전한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조규성과
부진한 아시안컵에서의 활약과 최근 리그 경기에서도
제외가 되고 있는 오현규 역시 제외가 될 수 있다.

 

 

 

K리그 대표 공격수로 자리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한 주민규를 비롯해
분위기 메이커 이승우와 측면 공격과 수비를 다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서 활용 가치가 높은 안현범을 차출함으로서
팀 내 경쟁구도를 만들어 사기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전략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아시안컵에서 최악의 수비를 보였던 기존 수비수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 등의 선수들을 제외하고 
대표팀 경험은 전무하더라도 안정적이고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는 새 얼굴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국 대표팀은 3월 11일 명단 발표 후, 

새로운 체재로 18일 소집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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