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없는 경우를 미리 대비하는 바르셀로나

메시가 없는 바르셀로나를 상상할 수 있을까요?

이미 바르셀로나는 메시 다음의 바르셀로나를

만들기에 나섰다고 합니다.

호날두와 함께 신격으로 불리는 메시

유수와 같은 세월 탓에 메시도 이미 만 32세를 넘긴

노장선수축에 끼게 되었는데요. 물론 본인은 아직 

은퇴 의사를 전혀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시 의존도가 높은 바르셀로나에서는 

메시 없는 시대를 발빠르게 준비하는 듯 합니다.

 

 

바르셀로나의 조셉 바르토메우 회장은 

한 언론을 통해 포스트 메시시대를 준비하는 게 

우리의 의무다. 메시 없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새 선수들을 데려오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가장 최근 바르셀로나가 영입한 선수는

그리즈만입니다. 이적료가 1억 2천만 유로에 

달할 정도입니다. 또한 현재는 네이마르 재영입설이 

돌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은 이 구단의 회장으로서 

메시가 우리와 오랫동안 함께하길 바란다. 

하지만 언젠가 메시는 축구를 그만둘 것이다. 

그 변화하는 시기를 생각해야만 한다"면서 

메시 없는 판을 미리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