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황의조가 지롱댕 보르도로 팀을 옮긴후 프리시즌
세 번째 경기 만에 첫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황의조는 5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제노아(이탈리아)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여 팀이 0-2로 지고 있던중
전반 36분에 만회 골을 작렬했습니다.
황의조는 11일 앙제를 상대로 프랑스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인데요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를 떠나 유럽 무대에
진출한 황의조는 몽펠리에전 후반 교체,
갈라타사라이전 선발 출전으로 유럽무대의
적응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황의조는 후반 16분 교체됐으며 보르도는 제노아에 2대3으로 졌습니다.
지금까지 프랑스 리그앙에서 뛴 한국선수들은
안정환(메츠), 권창훈(디종),석현준(스타드 드 랭스),
최순호(로데스 AF), 서정원(RC 스트라스부르),
박주영(AS 모나코), 남태희(발랑시엔 FC) 등이 있습니다.
이번 프랑스리그 이적으로 새로운 축구인생을 열게 된
황의조 선수에게 힘찬 파이팅을 기원합니다.
728x90
반응형
'축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맨유의 남은 퍼즐은 에릭션 영입? 달아오른 이적시장 (0) | 2019.08.07 |
---|---|
프리미어리그 개막임박 토트넘 알리 개막전 부상결장과 손흥민의 2경기 결장 (0) | 2019.08.06 |
조현우 이번 시장에서 유럽리그 갈수 있는 가능성은? (0) | 2019.08.03 |
2002 한일월드컵의 주인공들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 2002 월드컵 태극전사 근황 (0) | 2019.07.31 |
66분 출전한 손흥민의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에 1-0 승리 (0) | 2019.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