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팀에 메시가 들어오자
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은 메시를 위해
어마무시한 정체의 경호원을 메시에게 붙여줬는데요

과연 메시 경호원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가 받는 연봉은 얼마일까요?

메시의 마이애미행이 결정난 후
얼마지나지 않아 치른 A매치 친선경기에서
한 중국팬이 경기장에 난입하여
메시를 껴안는 일이 발생했는데요

이 일을 계기로 구단주인 베컴은
메시의 안전에 더욱 신중을 가하게 되었고
군인 출신이자, MMA 선수인 
야신 추에코를 메시의 경호원으로 붙여주게 됩니다.

야신 추에코는 구단주인 베컴이
직접 선발하여 데려왔다고 하는데요

경기장 뿐만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도 메시와 
메시가족의 24시간 안전을 위하여
경호원 야신 추에코는 항상
그의 곁에 붙어 있습니다.

심지어 추에코는 경기 중에도
메시가 뛰면 메시를 따라 뛰고
단 1초의 시간도 그를 혼자 두지 않고
메시를 주시하고 있는데요

메시 주변을 원천봉쇄하며
철통경호를 맡고 있습니다.

추에코는 미 해군 특수부대출신으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장을
누비기도 했는데요

각종 무술에 능한 종합 격투기 선수로서
지난해 무에타이 대회에 출전하여
단숨에 상대를 KO 시키기도 했습니다.

추에코는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훈련량을 통해
어떤 실전 상황속에서도 즉각 대응이 
가능한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쯤되면 메시의 수호신, 추에코가
받는 돈이 얼마인지 궁금해 집니다.

추에코는 메시의 100% 안정을 
보장하며 매달 약 25만달러

한화 약 3억 3천 4백만원을
월급으로 받고 있는데요

마이애미 구단은 추에코에게 연간 300만 달러
 
한화 약 40억 천오백만원의 
금액을 주기로 계약했으며
이는 미국 축구선수들의 평균 연봉보다도 
훨씬 높은 연봉을 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추에코의 헌신 때문인지
메시는 꼴찌를 전전하던 마이애미 구단을
승승장구 시키고 있으며 인터 마이애미를 떠나
미국 전역으로 축구의 인기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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