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이 하루하루 지나면서
변동이 되고 있습니다.
확정된 라인업이 아닌 예상라인업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20 시즌 KBO 프로야구가 5월 5일
어린이날에 무관중으로 개막하게 됩니다.
팀당 144경기씩 편성된 기존의 정규리그 경기 수는 유지되며
이를 위해 올스타전이 취소됐고,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가 축소됐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0년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예상 선발투수와
예상 라인업을 한팀 한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경기는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입니다.
홈팀 SK 와이번스의 선발투수는 닉 킹엄이
확정되었고 한화이글스의 선발투수로는 워윅 서폴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SK의 염경엽 감독은 킹엄은 다양한 변화구를 던질 줄
아는 투수라고 하며 경기 운영 능력도 나이에
비해 뛰어나다는 평가를 하였습니다.
한화의 개막전 선발로는 워윅 서폴드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자가격리의 공백기간동안 제 컨디션을 발휘하지 못했던
서폴드는 개막전에 맞춰 컨디션을 맞출 계획입니다.
한용덕 감독은 공백때문에 걱정을 했지만 구위는 좋으며
현재 100% 컨디션은 아니지만 시즌에 맞춰나갈것이라며
그의 투구 계획을 밝혔습니다.
SK와 한화이글스의 예상 선발라인업을 알아볼텐데요
아직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라인업은 변동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SK 와이번스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
선발투수 닉 킹엄
포수 이재원
1루수 로맥
2루수 최항
3루수 최정
유격수 김성현
좌익수 정의윤
중견수 노수광
우익수 한동민
지명타자 김강민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
선발투수 워익 서폴드
포수 최재훈
1루수 이성열
2루수 정은원
3루수 송광민
유격수 하주석
좌익수 장진혁
중견수 이용규
우익수 호잉
지명타자 김태균
두번째 경기는 수원에서 열리는 KT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입니다.
kt는 새 외국인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에게
개막전 선발 중책을 맡기게 됩니다.
이강철 kt 감독은 데스파이네의 개막전 선발은
어렵게 보았지만 본인의 의욕이 대단하다며
데스파이네가 3~4이닝을 책임지면 불펜진을 일찍
투입할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원정팀 롯데는 애드리언 샘슨이 부친의 병간호를 위해
돌연 미국행 휴가를 결정함에 따라 댄 스트레일리가
개막전 선발로 나올 예정인데요
개막전부터 외국인 투수의 부재를 안고 가게 된
롯데가 첫단추를 어떻게 꿰고 갈지 두고봐야
할것 같습니다.
KT WIZ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
선발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포수 장성우
1루수 강백호
2루수 박승욱
3루수 황재균
유격수 심우준
좌익수 김민혁
중견수 배정대
우익수 로하스
지명타자 유한준
롯데 자이언츠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
선발투수 댄 스트레일리
포수 지성준
1루수 한동희
2루수 안치홍
3루수 신본기
유격수 마차도
좌익수 전준우
중견수 민병헌
우익수 손아섭
지명타자 이대호
세번째 경기는 대구에서 열릴 삼성과 NC의 경기의
선발 투수 소개입니다.
홈팀 삼성의 개막전 선발로는 데이비드 뷰캐넌과
벤 라이블리를 저울질 하고 있는데요.
허삼영 삼성 감독은 두 투수 모두 90점을 줘도 무방하다고
흡족해하면서도 개막전 선발에 대해선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말을 아낀 상태입니다.
원정팀 NC 역시 두명의 용병투수 마이크 라이트와
드루 루친스키를 두고 선발 고민에 있습니다.
이동욱 NC 감독은 그날 컨디션을 보고 결정하겠다면서
누가 1선발을 맡아도 문제가 없다고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 or 벤 라이블리
포수 강민호
1루수 이원석
2루수 김상수
3루수 살라디노
유격수 이학주
좌익수 구자욱
중견수 박해민
우익수 김헌곤
지명타자 김동엽
NC 다이노스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
선발투수 마이크 라이트 or 드루 루친스키
포수 양의지
1루수 모창민
2루수 박민우
3루수 박석민
유격수 노진혁
좌익수 이명기
중견수 알테어
우익수 김성욱
지명타자 나성범
네번째 경기는 잠실에서 열리는 엘지와
두산의 경기입니다.
이번 경기에 엘지는 외국 용병이 아닌 차우찬을
개막전 선발로 내정된 상황인데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타일러 윌슨이 개막전에
나서야 하지만 3월 말 입국하고나서 2주간 자가
격리를 하는 바람에 투구 연습을 하지 못하여
실전 감각을 완전히 되찾으려면 최소 5월
중순 이후는 돼야 할 전망입니다.
두산의 개막전 선발로는 지난 시즌 kt에서 활약한 뒤
이번 시즌 두산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라울 알칸타라
가 출격할 예정입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알칸타라의 투구에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생각보다 안정된
피칭을 선보이고, 마운드에서 침착하다라고 전했습니다.
LG 트윈스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
선발투수 차우찬
포수 유강남
1루수 라모스
2루수 정근우
3루수 김민성
유격수 오지환
좌익수 김현수
중견수 이천웅
우익수 채은성
지명타자 이형종(박용택)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
선발투수 라울 알칸타라
포수 박세혁
1루수 오재일
2루수 최주환
3루수 허경민
유격수 김재호
좌익수 김재환
중견수 정수빈
우익수 박건우
지명타자 페르난데스
다섯번째 경기는 광주에서 열릴 기아와 키움의
경기입니다.
홈팀 기아의 개막전 선발은 토종 에이스 양현종이
내정되어 있는데요
새로 팀을 맡은 외국인 사령탑 맷 윌리엄스
감독도 양현종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며
그의 투구에 믿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정팀 키움의 개막전 선발투수는 브리검과
최원태 중 한명의 투수가 출격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당초 자가격리로 인해 원활한 투구연습을 하지 못하여
브리검이 개막전 선발에서 제외되는듯 보였으나
최근 자가격리를 마치고 팀훈련에 합류함으로서
순리대로 가야한다는 손혁 감독의 의지가 보이며
그날 컨디션에 따라 브리검 또는 최원태가 개막전
선발에 나설 예정입니다.
기아 타이거즈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
선발투수 양현종
포수 한승택
1루수 유민상
2루수 김선빈
3루수 장영석
유격수 박찬호
좌익수 최형우
중견수 이창진
우익수 터커
지명타자 김주찬
키움 히어로즈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
선발투수 브리검 or 최원태
포수 박동원
1루수 박병호
2루수 서건창
3루수 모터
유격수 김하성
좌익수 이정후
중견수 임병욱
우익수 김규민
지명타자 김웅빈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한달이상 개막이 늦어진
2020 KBO 프로야구가 5월5일날 개막전을 시작으로
144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됩니다.
'야구광의 야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NL) 각팀의 로고와 팀명의 유래 (0) | 2020.08.23 |
---|---|
2020년 1월 치어리더 순위 1위~20위 (3) | 2020.05.02 |
역대 메이저리그 삼진을 가장 많이 당한 타자 Top 10 (0) | 2020.03.25 |
MLB.com이 선정한 불멸의 기록 17 (0) | 2020.03.25 |
메이저리그 역대 세이브 순위 TOP 10 (1) | 2020.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