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케인은 뮌헨으로 
갈수 있다면 연봉의 상당 부분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해리 케인이 뮌헨으로 이적하게 되면 과연 토트넘의
스트라이커는 어떤 선수로 대체될까요?

04손흥민과 함께 앞으로 토트넘의 득점을 책임질
7명의 후보선수에 대하여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잉글랜드 더 선은 지난 2일 케인의 공백을 
메울 공격수 후보 7명을 조명했는데요

가장 먼저 언급된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앙토니 마르시알입니다.

맨유는 덴마크의 홀란드라 불리는 라스무스 
회이룬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 마르시알의 팀 내 입지가 
좁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는데요

마르시알은 맨유 소속으로 298경기에 
출전하여 88골을 득점한 선수입니다.

두번째 선수는 브렌트포드의 공격수 이반 토니입니다. 

토니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20골을 
득점하며 득점 3위에 오르기도 한 
검증된 공격수인데요

지난 시즌 맨시티의 엘링 홀란드와 케인 
다음으로 많은 골을 득점한 선수입니다.

세번째와 네번째 케인을 대체할 후보 선수로는
바이에른 뮌헨의 에릭 막심 추포모팅과 
이탈리아 세리에 A 인테르 소속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후보로 뽑았는데요

잉글랜드 매체 더 선은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팀을 옮기게 되면 토트넘은 곧바로 추포모팅 영입을 
노릴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7500만 파운드의 높은 
이적료가 문제가 될수 있지만 어리고 유능한 공격수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섯번째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의 
도미닉 칼버트 르윈이며

여섯번째 선수는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의 랑달 콜로 무아니

일곱번째 후보 선수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브레넌 존슨이 케인 공백을 메울 공격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밖에도 벨기에의 한 축구 매체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이 케인의 대체자로 나이지리아 출신의 벨기에 리그 
헨트 소속의 기프트 오르반 영입에 나설 수 있다고 보도 했는데요

오르반은 폭발적인 스피드를 갖춘 공격수로서 
빠른 돌파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고 
위협적인 침투로 득점 기회를 얻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