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시리즈와 람보 시리즈로 전 세계의
유명 배우가 된 실베스타 스탤론은
신인시절 일은 없고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더위와 추위에 고통 받으며 바퀴벌레가
득실거리는 집에서 살았다는데요
당시 스탤론이 가진것은 구멍난
신발과 옷 두 벌 뿐이었습니다.
먹을것을 살 돈도 없어 굶주리게 되자
결국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 버커스를
단 돈 40달러에 팔게 되는데요
가난에 내몰려 정신없이 한 선택에
바로 후회하고 강아지를 찾으로 갔지만
다시 강아지를 되찾아 올 돈이 없어서
돌려받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이후 스탤론은 자신이 직접 시나리오를 쓴 영화
록키의 각본이 팔려 큰 돈을 벌게 되었고
바로 팔았던 강아지 버커스를 찾으러 갔는데요
상대는 1만 5천달러를 강아지 몸값으로
요구하였고 스텔론은 망설임 없이 돈을
지불하고 강아지를 되찾아 왔다고 합니다.
실베스타 스탤론이 직접 각본을 쓰고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록키는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거두었고
최고의 스타가 된 이후에도 버커스를
언제나 촬영장에 데리고 다니며
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13버커스는 스텔론이 어려웠던 시절
자신을 유일하게 사랑해 줬던 존재였으며
버커스만한 반려견은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1971년 스탤론과 버커스는 지하철역 위에
있는 가장 값싼 여관에서 살았는데 그 곳은
덥고 추운데다가 바퀴벌레들이 기어 다니는
곳이었다 하는데요
24시간 버커스와 붙어 있으며, 그곳에서
시나리오 쓰는 법을 배울수 있었고
버커스가 영화 록키의 아이디어를
줬다고 말했습니다.
스탤론은 26살 때 딱 붙는 바지 두 벌에
구멍 난 구두를 신은 빈털터리였고
멀리 떨어진 성공을 꿈꾸는 배우였지만
반려견 버커스가 가장 친한 친구이자
자신의 농담에 항상 웃어주고, 기분을
맞춰주며 자신을 사랑해주는 유일한
존재였다고 합니다.
20버커스는 이제 하늘나라로 가고 없지만
스탤론은 지금도 많은 강아지를 돌보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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