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만약에 콜라를 평소에 많이 섭취하게 되면
당신의 신체에 어떠한 변화가 생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만성질환입니다.

콜라는 탄산음료 중에서도 가장 설탕 
함유량이 높은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자극적이고 목에 착 달라붙는 콜라의 식감에는 
설탕의 함량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설탕의 당분은 지방으로 축적될 확률이 매우 
높으며 이러한 결과로 콜라를 많이 마시게 되면
동맹경화, 당뇨, 비만이라는 만성질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콜라와 비만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한달동안 콜라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이 있었는데요

그는 한달만에 12kg의 체중이 늘어났으며
9일정도가 지났을때는 이전에 없던 두통이 생겨났으며

3주가 지났을 무렵에는 무기력감과 
불면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치아의 부식입니다.
콜라에는 많은 설탕과 함께 인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인산이라는 산 성분 때문에 치아를 보호하는
에나멜이 점차 부식하게 되며
콜라의 당성분으로 인해 에나멜이 
손상되어 충치유발과 함께

칼슘과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서
심각한 치아의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세번째로 탈수 증상입니다.

운동 후 누구나 땀을 많이 흘리고 난 후에는
음료수를 마시며 갈증을 해소하기 원하는데요

갈증이 났을 때 콜라를 마시게 되면
오히려 카페인과 인산의 영향으로 인해
탈수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여 운동 후 또는 평소 갈증이 날때는 
콜라보다 물을 마시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네번째로 피부노화입니다.
콜라의 높은 설탕 함유량으로 인해 사람의
몸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콜라를 마실수록 탈수증상이 강해지기 때문에
이로 인해 피부가 처지고 미세한 주름이 나타나며
또한 그 결과로 여드름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는 불면증 유발입니다.
콜라의 한 성분인 카페인으로 인해 많은 양을
마시게 되면 두통을 일으키며 사람을 예민한
상태로 만들 수 있는데요

카페인은 수면을 헤칠뿐만 아니라 불안증세를
일으킬수 있으며, 극단적인 경우 우울증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섯번째 비타민 부족입니다.
콜라의 인산과 카페인 성분으로 인해
많이 마실 경우 영양분 흡수마저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많은 이뇨작용을 유발하게 되며
이로 인해 비타민과 미네랄도 
함께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일곱번째는 위장장애입니다.
콜라나 탄산음료를 마시게 되면 우리의 몸은
자연스럽게 트림이 나오게 되는데요

트림이 나오는 이유는 우리의 장에서는
탄산을 흡수할 수 없기에 식도를 통해
입 밖으로 나와서 입니다.

청소년보다 성인이 콜라를 마신 후 위가
더욱 더부룩해지는 느낌을 받는 이유는
성인으로 갈수록 식도괄약근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위장에 있던 콜라의 탄산이 배출되는 과정에서
식도괄약근에 무리를 주게 되고

이로 하여 그 기능이 점점 저하되며
더욱 심해지면 위 속 산물까지 역류 시킬 수 있습니다.

많은 콜라섭취는 이처럼 많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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