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손흥민은 지난 프리미어리그 
2021-2022 시즌 23골을 넣으며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는데요

살라는 이중 다섯번의 PK 골이 있는 반면

손흥민은 23골을 모두 필드골로만 득점하며
살라보다 더욱 득점왕의 가치를 인정 받았습니다.

득점을 할수 있는 좋은 기회인 PK찬스를
누구라도 차고 싶어 하는 것 같지만
손흥민은 PK 찬스에서 차고 싶지 
않다고 밝힌적이 있는데요

손흥민은 왜 그런말을 했을까요?

영국 풋볼런던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제 누가 PK를 차느냐는 질문에
여러 선수가 노력하는 것을 봤다 말하며
후보에는 손흥민도 있고 히샬리송과 제임스 매디슨이 있다

아마 이 순서대로 PK를 찰 확률이 높다고 답했습니다.

이처럼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공격수 손흥민과 히샬리송, 
킥 감각이 좋은 매디슨 등을 번갈아 
시험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지 언론은 이중 가장 득점력이 좋은 손흥민이 
케인에 이어 새 PK 전담 키커가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018년 9월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와
2018년 10월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PK 키커로 나섰으나 두번 모두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다시는
PK를 차고 싶지 않다는 농담반 진담반 말까지 하였습니다.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지금까지
PK를 찬것은 단 네번에 불과한데요

이중 두골만을 성공시키며 50%의
PK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PK 골은 선수에게 득점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만
반면, 많은 부담감을 주며 실패 했을때의 
허탈감은 이루 말할수 없는데요

지난 카타르월드컵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8강전에서 PK를 실축한 케인을 보고

조롱하는 듯이 활짝 웃는 음바페의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이 실축으로 인해 케인은 잉글랜드 국민들에게
가장 많은 비난을 받아야 했습니다.

케인이 없는 토트넘에 새로운 PK 키커로
내정받은 1순위 손흥민이
이번 시즌 PK골로도 더욱 많은 
득점을 하길 바라겠습니다.

#손흥민골 #손흥민7호골 #손흥민도움 #손흥민풀럼골
#토트넘풀럼 #손흥민푸스카스상골

손흥민 페널티킥,토트넘 페널티킥 키커,페널티킥 실축,
케인 페널티킥,네이마르 페널티킥,페널티킥 잘차는 선수,
한국축구 페널티킥,토트넘 키커,음바페 케인,
음바페 페널티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