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5년 12월 26일
칼링컵(버밍엄시티전)

이영표(토트넘)
토트넘 당시 득점 없음

설기현(울버햄튼)
2004년 9월 21일
칼링컵(번리전)

이동국(미들즈브러)
2007년 8월
EFL 컵(노샘프턴타운전)

김두현(웨스트브로미치)
2007년 5월 4일
EFL 챔피언십((QPR전)

조원희(위건)
2009년 8월 2일
친선전(노르위치 시티)
영상은 조원희 K리그 시절

이청용(볼턴)
2009년 9월 26일
EPL(버밍엄시티전)

지동원(선덜랜드)
2011년 8월 13일
EPL(첼시전)

지동원(선덜랜드)
2011년 8월 13일
EPL(첼시전)

박주영(아스널)
2011년 10월 26일
칼링컵(볼턴전)

기성용(선덜랜드/임대)
2013년 12월 18일
캐피탈 원 컵(첼시전)

윤석영(QPR)
2013년 5월 3일
EFL 챔피언십(반슬리전)

김보경(카디프시티)
2012년 12월 8일
EFL 챔피언십(블랙번전)

손흥민(토트넘)
2015년 9월 18일
유로파리그(카라바흐전)

황희찬(울버햄튼)
2021년 9월 1일
EPL(왓포드전)

황의조(노팅엄)
2023년 7월 15일
프리시즌(노츠 카운티전)

황의조가 지롱댕 보르도로 팀을 옮긴후 프리시즌 

세 번째 경기 만에 첫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황의조는 5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제노아(이탈리아)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여 팀이 0-2로 지고 있던중

전반 36분에 만회 골을 작렬했습니다.

황의조는 11일 앙제를 상대로 프랑스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인데요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를 떠나 유럽 무대에 

진출한 황의조는 몽펠리에전 후반 교체, 

갈라타사라이전 선발 출전으로 유럽무대의

적응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황의조는 후반 16분 교체됐으며 보르도는 제노아에 2대3으로 졌습니다.

지금까지 프랑스 리그앙에서 뛴 한국선수들은

안정환(메츠), 권창훈(디종),석현준(스타드 드 랭스),

최순호(로데스 AF), 서정원(RC 스트라스부르), 

박주영(AS 모나코), 남태희(발랑시엔 FC) 등이 있습니다.

이번 프랑스리그 이적으로 새로운 축구인생을 열게 된

황의조 선수에게 힘찬 파이팅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