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첫 도움을 기록한 황희찬, 지단을 보는 것
같았다는 칭찬 일색 현지반응_본머스 vs 울버햄튼 10월 21일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10월 21일
밤 11시에 열린 본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1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해 주었는데요
후반 종료를 앞두고 황희찬의 어시스트를 받은
칼라이지치가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경기에서도 황희찬이
또 한번의 공격포인트를 올린것이
승리의 발판이었는데요
울버햄튼은 최근 네번의 리그경기에서
2승 2무의 성적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가게 됐습니다.
황희찬은 후반 9분, 본머스 루이스 쿡의 퇴장을
유도하며 울버햄튼의 수적 우세를 만들어 주었는데요
이번 경기에서 리그 1호 도움을 기록하며
세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번 경기에 앞서 울버햄튼과 본머스는
A매치 휴식기 이후 처음 치르는 리그 경기였는데요
A매치 휴식기 이후에도 원정길에 나선
울버햄튼은 상승세를 이어 나갈수 있었지만
홈팀인 본머스는 개막 후 9경기 무승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됐습니다.
황희찬의 도움 활약으로 인해 현지에서도
황희찬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경기 내내 지네딘 지단을 보는 것 같았다
이제는 당당히 울버햄튼을 대표하는
선수는 황희찬이다 라는 반응으로
울버햄튼 팬들의 칭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울버햄튼의 다음 일정은 한국시간으로 10월 29일
뉴캐슬과의 홈경기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다음 경기에서도 홈에서 더욱 좋은 플레이를 보이는
황희찬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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