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북위례 반값 아파트 분양시작 연내 4700가구 :: 인생은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728x90
반응형




올해 하반기 청약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북위례와 경기 과천 공공택지에서 


다음달 분양이 재개된다고 합니다. 높은 분양가 논란으로 


분양이 올스톱된 지 3개월 만이라는데요. ‘준강남’수준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5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이 예상돼 


청약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라 합니다. 올해 과천과 


북위례에서 4700가구를 분양합니다.

 

 




반값이 되버린 과천 분양가


2분양업계에 따르면 과천에 조성되는 공공택지인


지식정보타운은 이르면 이달 말 분양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민간분양 아파트 


푸르지오 벨라르테(S6블록·504가구)가 그 첫 주자입니다.


과천시는 24일 이 단지의 분양가를 심의하며 


시공사가 제출한 분양가는 3.3㎡(평)당 2600만원이지만 


수백만원가량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사업을 함께 하는 민간 


대토지주 70여 명의 이자 부담 등을 생각하여 


심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분양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당초 5월 분양을 예정하였던 이 단지는 시민단체가 불을 


지핀 고분양가 논란때문에 분양 일정을 수개월 늦추었습니다.






상반기 수도권 전체 청약통장의 절반가량이 


몰렸었던 북위례 분양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송파구청은 19일 분양가심의위원회를 열고 장지동 


위례신도시 A1-2, 4블록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송파(각 689가구·700가구)의 분양가 


적정성을 심사했다고 합니다. 시공사인 호반건설이 내놓은 


분양가는 3.3㎡당 평균 2600만원 선입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