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 생각보다 넓은 호수 전경이 정말 아름다운듯 :: 인생은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728x90
반응형

 

 

더운날씨지만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백운호수를 갔다왔습니다. 4호선 인덕원역에서

약 5,000원 정도의 택시요금이면 갈수있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산책로가 정말

잘 되어 있어서 산책하기에는 정말 좋았어요

날씨가 더운게 흠이었지만..




한바퀴를 돌려면 약 30~40분 정도 걸리는것 같아요.

자전거나 인라인 같은 장비를 가지고

산책로를 들어갈수 없다고 하네요.




걷다보니 나오는 백운호수 전망대




이런 구름다리도 보이고 중간중간 매운탕이나 

백숙같은것을 파는 맛집도 보입니다.




물도 맑아보이고 난간에는 아마추어 시인들의

시도 현수막으로 붙어있었습니다.




멀리 산이 보이고 전경은 정말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중간에 찍은 하늘 구름이 정말 한폭의 

그림처럼 보이더군요


 


 


햇볕이 쨍하고 있던 날이라 덥기도

아주 덥더라구요. 얼른 햇빛을 피해서 이동





다시 걷다보니 해를 피해 그늘이 있는

산책로 부근입니다. 멀리 아파트도 보이구요




모터보드 타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날씨가 워낙 더운날이라 타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산책로를 조금 이탈하면 등산로로 가는

곳에 있는 이정표




산책로가 완전 한바퀴 연결되있지만 

않아서 산길을 걸을수도 있습니다.




등산로로 올라갈수 있는 길인것 같습니다.

저는 올라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쨍하고 맑은 하늘




운치있어 보이는 산길 산책로

앞으로 다시 산책로가 보이네요




백운호수 산 산책로를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날씨 선선한 가을에 오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원한 매운탕도 먹고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