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에서 전두광이 경비병력에 의해 체포될 뻔하다 문을 들이받고 탈출하는 장면의 역사적 사실 :: 인생은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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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전두광은 정 총장 체포 재가를

받으러 갔다가 실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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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본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국무총리 
공관 경비병력에 의해 체포될 뻔하다가
간발의 차이로 문을 들이받고 탈출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은 실제 사실과는 다르다고 한다

 

 

실제로는 김진기 헌병감이 총리공관에 
전화를 걸어 전두환의 소재를 파악했으나 
영화처럼 즉각 체포명령은 
내리지는 않고 대기 명령만 내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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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틈에 전두환은 총리공관을 빠져나갔고, 
헌병특별경호대는 하나회 병력에 무장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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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정승화 총장을 연행한 주체가 확실하지 않았던 
상황이라 즉각 체포 명령을 내리지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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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미 전화가 걸려올 당시에 하나회 
회원인 경호실 작전담당관 고명승 대령이 
헌병대 무장해제를 위한 병력을 
이끌고 온 상태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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