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경기일정
2019년 10월 1일 ~ 10월 30일 (현지기준)
경기방식
와일드카드게임(단판승제)
디비전시리즈(5전 3선승제)
챔피언십시리즈(7전 4선승제)
월드시리즈(7전 4선승제)
2019 시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는 30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정규시즌 일정을 마쳤는데요. 이날 아직 미정이었던
지구순위와 포스트시즌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내셔널리그는 일찍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LA 다저스(106승56패)를 필두로
동부지구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97승65패)가
지구우승을 차지했고 이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91승71패)가 중부지구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내셔널리그 전통의 명가로 꼽히는 애틀랜타와
세인트루이스는 디비전시리즈에서 맞붙습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워싱턴 내셔널스(93승69패)와
밀워키 브루어스(89승73패)의 맞대결로 정해졌으며
양 팀은 오는 10월2일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단판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이 두팀중 승리한 팀이 4일부터 내셔널리그 최고승률의
다저스와 디비전시리즈에서 맞붙게 됩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107승(55패)째를 기록하며 서부지구 우승과
함께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를 기록하며
월드시리즈 진출 시 홈 어드밴티지를 가져갔습니다.
휴스턴은 오는 3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맞붙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97승65패), 탬파베이 레이스
(99승66패) 승리팀과 디비전시리즈를 가집니다.
경기는 오클랜드의 홈구장에서 열립니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팀 미네소타 트윈스
(101승66패)와 동부지구 우승팀 뉴욕 양키스(103승59패)
도 디비전시리즈에서 맞대결을 벌입니다.
이어 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월드시리즈가 개최되는 일정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단판승부이며 디비전시리즈는
5전3선승세, 리그챔피언십시리즈와
월드시리즈는 7전4선승제로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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