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려서
만사 제쳐두고 아침시간에 일찍 보고 왔습니다.
3시간 가량의 긴 상영시간이 약간 부담스러웠지만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만큼 역시나
기대에 부응하는 영화였다고 봅니다.
토니 스타크로 시작하여 토니 스타크로 끝나다.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인만큼 풀어가는 내용이 참 많습니다.
영화관람을 하시려고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스포는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감상평만 곁들이겠습니다.
토니(아이언맨)는 톰(스파이더맨)의 죽음이 자신이
그 어린 학생을 어벤져스 멤버로 끌어들여 죽었다고 생각하였던거
같습니다. 영화상에 이 둘의 만남부분은 눈시울을
붉히기까지 한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다시 둘의 재회 장면....
이 장면은 말할수가 없네요... 꼭 영화를 보시길...
그리고 토르마음의 어머니에 대한 사랑의 감정...
호크아이의 가족에 대한 사랑...
가슴절절한 내용이 이전 편과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많이 들어가 있는 이번 영화입니다.
어벤져스 멤버들의 새로운 유니폼
3000만큼 사랑해...
이 대사는 누가 누구에게 한 말일까요?
스포를 안하려니 글을 길게 쓸수 없을것 같습니다.
암튼 엔드게임 역시 천만은 가뿐히 달성할것이라는
기대감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P.S : 혹 영화를 보시는 분들을 위해 영화가 끝나고 쿠키영상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쿠키영상이 없습니다.
영화가 끝나면 바로 나가셔도 될듯....
728x90
반응형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되는 배우 최우식 (0) | 2019.06.30 |
---|---|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개봉일 및 내용 살펴보기 (0) | 2019.06.26 |
어벤져스 엔드게임 끝이 아닌 새로운시작의 이야기 (0) | 2019.04.21 |
한국영화를 빛내고 있는 배우열전 네번째 황정민 (0) | 2019.04.08 |
영화 돈 관람후기와 배우 류준열의 충무로 씹어먹는 영화 (0) | 2019.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