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보고 왔어요 스포 자제, 토니로 시작하여 토니로 끝나다 :: 인생은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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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려서


만사 제쳐두고 아침시간에 일찍 보고 왔습니다.


3시간 가량의 긴 상영시간이 약간 부담스러웠지만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만큼 역시나


기대에 부응하는 영화였다고 봅니다.





토니 스타크로 시작하여 토니 스타크로 끝나다.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인만큼 풀어가는 내용이  참 많습니다.


영화관람을 하시려고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스포는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감상평만 곁들이겠습니다.


토니(아이언맨)는 톰(스파이더맨)의 죽음이 자신이 


그 어린 학생을 어벤져스 멤버로 끌어들여 죽었다고 생각하였던거 


같습니다. 영화상에  이 둘의 만남부분은 눈시울을 


붉히기까지 한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다시 둘의 재회 장면....


이 장면은 말할수가 없네요... 꼭 영화를 보시길...




그리고 토르마음의 어머니에 대한 사랑의 감정...


호크아이의 가족에 대한 사랑...


가슴절절한 내용이 이전 편과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많이 들어가 있는 이번 영화입니다.






어벤져스 멤버들의 새로운 유니폼



3000만큼 사랑해...


이 대사는 누가 누구에게 한 말일까요?



스포를 안하려니 글을 길게 쓸수 없을것 같습니다.


암튼 엔드게임 역시 천만은 가뿐히 달성할것이라는


기대감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P.S : 혹 영화를 보시는 분들을 위해 영화가 끝나고 쿠키영상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쿠키영상이 없습니다.


영화가 끝나면 바로 나가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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