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 장애 테스트와 예방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인 코로나 블루를 넘어서 
우울증 단계인 코로나 블랙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분노조절장애란 작은일에도 크게 화를 내고
폭언,폭행을 행사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는 단순성향의 문제라기 보다는 
간헐성 폭발장애이며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환

 

간헐적 폭발장애는 충동조절장애의 일종인데요
이는 충동적인 행동이나 말을 조절하지
못하는 하나의 질환인 것입니다.

 

간헐적 폭발장애는 너무 자주 화를 내거나 또는 너무 화를 참는

사람들이 고위험군에 속하는 것이라 하는데요

 

보통 일주일에 2번 이상, 3개월 넘게 폭언을
하거나 1년에 3번 이상 폭력을 행사하면
이러한 간헐성 폭발장애가 의심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분노조절장애에
대한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예제를 잘 보신후 본인이 몇개의 예제에
해당하는지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감정기복이나 충동을 조절해 줄수 있는
약물치료와 함께 감정조절을 훈련하는 것인데요

 

이러한 감정조절훈련은 전문가와의 
면담을 통해 본인의 분노를 인지하고 

 

행동보다는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분노를 조절하지 못한 경험과

 

그로 인하여 발생한 부정적인 결과와
어떤 상황에 처했을때 분노를 느끼게 되는지
등을 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분노를 완화하려면 평소에 화를
잠재우는 법을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가장 좋은 효과법은 1부터 10까지 천천히
숫자를 세어가며 자신이 화가 났다는 것을
빨리 알아차린후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쉽게 화내지말자, 화가 날만한 대상이나
상황을 만들지 말자라는 문구를 가까운 곳에 써 놓아

 

화가 날만한 상황이 될때 그 문구를 보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입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분노조절장애를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때일수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잘 추스리는 것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세상 모든이들이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