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피스 문제로 대립되고 있는 손흥민과 포스테코글루 감독 :: 인생은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728x90
반응형

반응형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순연 원정 
경기인 첼시 원정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은 전반 24분 세
트피스 상황에서 선제골을 내주었는데
토트넘은 이번 시즌 22번째 세트피스 실점을 
기록하였고 토트넘보다 세트피스에서 많은 골을 
허용한 팀은 노팅엄과 셰필드 뿐이다.

손흥민은 지난 아스널전 패배 이후 우리는 
세트피스에서 강해져야 한다. 모두가 나서야 한다. 

세트피스를 연습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다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지만

감독 포스테코글루는 선수들의 정신력이 문제였다며
세트피스 문제보다 선수들의 믿음과 확신이 부족했다. 

"자신감이 부족한 탓인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원하는 
축구를 하기 위한 마음가짐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첼시는 토트넘의 세트피스 약점을 공략하였고

선제골을 놓은 찰로바는 
"백 포스트 쪽 공간이 있는 것을 봤다. 
그것을 잘 활용했다"고 하며 토트넘의 세트피스 
수비는 어렵지 않다고 빗대었다.

 

토트넘은 올시즌 세트피스 전문 코치가 없는 상황이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