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토트넘과 5년계약에 합의하며 2024년 7월 1일
토트넘에 합류 예정인 스웨덴 출신 2006년생 
루카스 베리발은

같은 스웨덴 출신의 클루셉스키가 적극적으로 
그의 토트넘행을 설득했다고 하는데
그의 이적료는 850만 파운드, 한화 약 146억과 
옵션이 붙어 있으며 계약기간은 2029년까지이다.

베리발은 공을 다루는 능력과 패스가 매우 뛰어난 
전형적인 플레이메이커 스타일의 중앙 미드필더인데
볼 컨트롤 능력과 볼 운반 능력, 그리고 전진성 있는 
플레이스타일이 장점이지만

박스 안에서만 나오는 슈팅으로 인해 중거리 
슈팅 능력이 부족한 편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베리발은 맨유의 광팬이라 지난 2019년 
두번 이상 맨유 트라이얼에 참가한적도 있으며

현재 소속팀인 유르고덴스에서는 
친형인 테오 베리발과 함께 뛰고 있다.

그의 스포츠 코디네이터는 잘생긴 외모와 187cm의 큰 키로 
그가 토트넘에서 엄청난 여성팬을 몰고 올 것이라고 코멘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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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이 2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케인의 막판

극장골에 힘입어 3대2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전반전 내내 호날두와 맞대결을 펼친 손흥민은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며 유벤투스의 골문을 두드렸고

호날두도 역시 수차례 날카로운 슈팅으로 응수했습니다.

전반 끝나고 손흥민과 호날두는 

이야기를 주고받은 후 유니폼을 벗어 교환했고, 

그대로 라커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전반 종료 후 교체된 손흥민과 달리 호날두는 

후반 18분까지 뛰었고, 후반 15분 득점을 하였습니다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자신의 우상이라며 그의 플레이를

치켜세워 주었고 호날두와 한 팀에서 뛰고 

싶냐는 질문에는 생각해 보지도 않았고

언급한적도 없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손흥민에게도 호날두와 같은 우상이 있었네요.

앞으로 더욱 리그에서 빛을 발하는

손흥민을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