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보다 귀한 세계에서 가장 희귀하고 아름다운 최고 보석 베스트10 :: 인생은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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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보석 가운데 최고를 꼽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다이아몬드를 꼽을 텐데요, 

이는 다이아몬드의 희소성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이보다 훨씬 희귀한 

보석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보석 10가지를 

미국 과학 온라인 매체 아이오나인이 

정리해 공개했습니다. 과연 어떠한 보석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나이트(Painite)는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광물로 한때 기네스북에 올랐는데요, 

 

1950년대 영국의 광물학자 아서 페인이 

미얀마에서 처음 발견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수십 년간 이 육방정계 광물은 단 2개밖에 

알려지지 않았고 기네스북에 오른 2005년 

시점에도 25개가 채 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은 예전만큼 

희귀하지 않게 됐다고 하는데요,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의 지질학·행성학과에 

따르면, 미얀마 모곡에서 새로운 페이나이트 

대형 산지 두 곳이 발견돼 수천 개의 결정과 

조각이 발견되어서 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매우 희귀한 보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라이트(Alexandrite)는 빛에 의해 

색상이 극적으로 변하는 광학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요, 보석을 손 위에 올려놓고 

돌려보면 색이 변화하는데 이를 다색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알렉산드라이트는 다색성이 

강하면서도, 인공 광원 아래에서 바라볼 때 보는 

각도와 관계없이 색을 변화합니다.

 

 

 

알렉산드라이트는 태양광 아래에서는 녹청색, 

부드러운 백색광에서는 자주색을 띕니다.

 

알렉산드라이트는 금록석의 일종이며, 

에메랄드와 같은 계통에 속하며 변색 특성은 

다이아몬드보다 부족한 데 이는 티타늄과 철, 

크롬이라는 조합이 쉽게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탄자나이트(Tanzanite)는 다이아몬드보다 1000배 

이상 희귀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매장 지역은 

킬리만자로 산 기슭으로 거의 제한된 데다가 

극소량밖에 채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공개된 탄자나이트 사진에서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각각 수직편광, 비편광, 수평편광으로 

봤을 때 색상 변화를 보여주는데요, 이런 색상 

변화의 주원인은 바나듐 이온때문입니다.

 

 

 

아름다운 파란색이 특징인 베니토아이트

(Benitoite)의 산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베니토 카운티의 샌 베니토 강 연안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미국 아칸소주와 

일본에서도 약간의 매장량이 존재하지만 

보석이라고 부를 수 있는 품질이 아니라고 

평가받습니다.

 

 

 

베니토아이트는 캘리포니아의 공식 보석으로도 

지정돼 있으며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자외선 

아래에서 보이는 멋진 광택. 그 조건에서는 

흰색의 백악을 닮은 선명한 형광으로 빛나게 됩니다. 

 

놀랍게도 베니토아이트는 20세기 초에 먼저 유형화

됐는데 아직도 그 색상과 형광 특성의 기원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푸드렛타이트(Poudretteite)가 처음 발견된 곳은 

1960년대 캐나다 퀘벡주 몽생미셸에 있는 푸드레트

채석장이었는데요, 하지만 푸드렛타이트가 신종 광물로 

공식 인정된 시점은 1987년이며, 제대로 유형화된 것은

2003년으로 최근의 일입니다.

 

 

 

푸드렛타이트 표본을 직접 본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하며 대부분 사람이 그 이름을 

들어본 적조차 없다고 합니다.

 

 

 

청록색을 띠는 그란디디어라이트

(Grandidierite)의 산지는 마다가스카르

입니다. 하지만 이 광물은 페그마타이트라는 

광물 속에 있어 제대로 처음 분류되는 곳은 

스리랑카라고 하는데요, 그란디디어라이트는 

알렉산드라이트나 탄자나이트와 마찬가지로 

여러 색상을 띠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파란색, 녹색, 흰색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레드 다이아몬드는 엄밀히 말해 

다이아몬드이지만, 다양한 색채를 

띠는 특징이 있는데요, 희소성 순으로, 

옐로, 브라운, 무색, 블루, 그린, 블랙, 

핑크, 오렌지, 퍼플, 레드가 존재합니다. 

즉 일반적인 보석상에서 볼 수 있는 투명한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 중에서는 

그만큼 희귀한 것은 아닙니다.

 

 

 

지구 상에서  가장 큰 레드 다이아몬드는 

무사이에프 레드라는 것으로, 그 크기는

5.11캐럿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전통적인 다이아몬드 가운데 가장 큰 것은 

530.2캐럿짜리 컬리난 1세 다이아몬드로, 

이는 커팅 전 3106.75캐럿으로 사상 

최대 원석을 자랑했습니다.

 

 

 

머스그레이비트(Musgravite)는 이름 그대로 

1967년 남호주 모스그레이브 산맥에서 처음 

발견됐는데요, 이후 그린란드와 마다가스카르, 

남극에서도 적은 양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크기와 순도라는 점에서 커팅에 

적합한 표본의 발견은 1993년이 돼서야 겨우 

나왔다고 하는데요, 지난 2005년 시점에는 

단지 8개만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레메이파이트(Jeremejevite)는 

19세기 말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발견

됐는데요, 이후 보석으로써 품질을 충족

하는 결정은 나미비아에서 극소량밖에 

채취되지 않고 있습니다. 

 

 

 

 

레드 베릴은 빅스바이트(bixbite)라고도 하며 

레드 에메랄드, 스칼렛 에메랄드 이라고도 불립니다.

레드 베릴이 처음 유형화된 시점은 1904년인데요,

화학 성분으로 보면 레드 베릴은 에메랄드와 

아쿠아마린에 매우 가깝지만, 그 어떤 보석보다 

훨씬 더 희귀하다고 전해집니다.

 

 

 

이는 레드 베릴이 내는 빨간색이 삼산화망간과 

이온의 결합으로 형성됐기 때문인데요,

 

레드 베릴은 미국 유타주와 뉴멕시코주

일부에서밖에 생산되지 않고 채산성에서도 

채굴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보고에 의하면, 레드 베릴은 같은 품질의 

루비보다 8,000배 이상 적게 존재한다고 하며 

결과적으로 그 가격은 1캐럿짜리 커팅 

다이아몬드의 1만 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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