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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네트워크에 따르면 애리조나는 마이애미와의


3연전을 1승 2패로 마감한 후 그레인키 셀러전략을 


논의했다는 소식입니다.주전 선수로 유망주를 확보한 후 


팜을 향상시키겠다는 생각인것 같습니다. 


팀의 1선발 잭 그레인키와 더불어 2선발 로비 레이, 


마무리 그렉 홀랜드 그리고 야수 쪽에선 데이비드 


페랄타와 제로드 다이슨 등 주전 선수가 대부분 


매물로 거론됐습니다. 논웨이버 트레이드 마감까지 단 이틀만 남아


바빠진 애리조나입니다.트레이드의 키는 단연 그레인키입니다. 




그레인키는의 올 시즌 연봉은 3150만 달러로


2021년까지 6400만 달러의 잔여 연봉이 남아있습니다.


나머지 선수들을 모두 팔더라도 그레인키가 남아있다면 


팀을 적극적으로 리빌딩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하지만 그레인키의 트레이드는 쉽지 않을 전망 


몸값이 워낙 비싼데다가 15팀을 상대로 트레이드 


거부권까지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에 따르면 5개 이상의 구단이 


그레인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리처리포트는 "이 가운데 그레인키가 거부권을 갖고 있는 팀도 있다. 


하지만 그레인키가 거부권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블리처 리포트 마이크 치아리 기자는 뉴욕 양키스, 


미네소타 트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의


선발투수를 필요로 하는 아메리칸리그 팀들을 


그레인키 트레이드 후보로 꼽았습니다.


래리 브라운 스포츠는 휴스턴이나 필라델피아 같은 팀도


잘 어울린다며 애리조나는 그레인키로 인해 유망주를 


확보하기 위해 연봉을 보조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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