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의 여친과 딸을 노린 충격적인 인물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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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8일 네이마르의 여자친구와 그의 딸을 
겨냥한 무장 강도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강도 3명이 브라질 상파울루 인근 코티아에 위치한 
네이마르 여자친구 브루나 비앙카르디 부모 자택에 침입했으며

 

 

일당은 비앙카르디 부모에게 그녀의 행방을 
집요하게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행히 비앙카르디와 그녀의 딸은 다른 곳에 있어
화를 피할 수 있었고 강도들은 명품 지갑과 시계, 
보석 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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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일당을 쫓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명을 체포했고
강도의 정체는 비앙카르디 부모의

이웃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경찰이 범행 장면이 찍힌 CCTV를 분석한 결과 이들이 타고 
달아난 차량 역시 이웃집 사람 것이었습니다.

 

 

차량 주인은 경찰에게 아들한테 차를 빌려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비앙카르디는 SNS를 통해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이 
무사하다는 것이라고 심경을 밝혔으며

 

 

네이마르 역시 SNS를 통해 “모두가 괜찮다니 
다행이다”고 말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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