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졸한 마음으로 이순신을 죽이려 한 선조에게 목숨을 걸고 상소한 조선의 문신 :: 인생은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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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14대 왕인 선조는 자신의 명령에 불복종 하였다는
이유로 이순신을 죽이라는 전교를 

우부승지 김홍미에게 내린적이 있는데

이는 이순신이 왕의 명령을 어긴것이 아니라 
일본의 요시라라는 첩자의 허위정보를 선조는 그대로 믿고
이순신에게 출정명령을 내린 것이었으며

 

 

예리한 정보 분석력으로 이 정보가 허위라는 것을 간파한
이순신은 출정을 하지 않은 것이었다

임진왜란 당시 국정보다는 자신의 안위 지키기에 바빴던
선조는 이순신이 자신의 명령을 어기고 출정하지 않은것에 대해
이순신을 죽이라는 전교를 내리게 되고

 

 

일본의 간교한 술책에 넘어간 선조가 이순신을 죽이게끔 
하는게 일본의 계략이었던 것이다.

 

 

선조가 이순신을 죽이려고 하자, 조정의 대신들은 
이순신이 억울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감히 왕에게 말을 하지 못하였고
그때 우의정을 지낸 지중추부사 정탁이 목숨을 

걸고 선조에게 상소를 하게 된다.

 

 

정탁의 목숨 건 절실한 상소문과 더불어 류성룡, 

이원익 등의 대신들도
이순신의 처벌을 반대하며 상소하였고

 

 

나라의 안위보다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렸다고 생각한 선조는
이순신에게 백의종군의 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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