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투수 랭킹 :: 인생은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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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3월 27일 시작하여

긴 시즌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엠엘비닷컴은 현지시간으로 4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개막전 선발투수 30명에 대한

순위를 매겼습니다.




7주 정도의 시간이 남아있어 그동안

변수가 있을수도 있지만 어떤 선수들이

순위에 올라있는지 30위부터 1위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0위는 캔쟈스시티 로얄스의 

브래드 켈러(Brad Keller)입니다.


지난 시즌 특별한 부상이 있지만 않았지만

어깨피로의 누적으로 시즌을 일찍 마친 그는

올해 개막전 로얄스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낙점되었습니다.




29위는 피츠버그 파일럿츠의 

조 머스그로브(Joe Musgrove) 입니다. 


크리스 아처가 부상으로 인해 그가

파일럿츠의 개막전 선발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8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쟈니 큐에토(Johnny Cueto) 입니다. 


범가너가 떠난 1선발 자리를 이제 쿠에토가

맡으며 꾸준한 1선발 기회를 얻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27위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존 그레이(Jon Gray)입니다.


쿠어스필드에 최적화된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

그레이가 로키스의 1선발로 낙점되며 27위에 올랐습니다.




26위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마르코 곤잘레스(Marco Gonzales) 입니다. 


시애틀과 4년 3,000만달러에 연장 계약을

한 곤잘레스가 시애틀의 1선발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5위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존 민스(John Means)입니다.


지난 시즌 오리올스 선발투수중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민스가 올시즌 개막전 

경기를 맡게 됩니다.




24위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브랜든 우드러프

(Brandon Woodruff) 입니다. 


매시즌 개막전 선발투수가 바뀌는 

브루어스가 올시즌에는 우드러프를  

선발투수로 낙점하였습니다.




23위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매튜 보이드(Matthew Boyd) 입니다. 


트레이드설이 나돌았지만 결국 타이거즈에

남아 1선발 자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22위는 시카고 컵스의 존 레스터(John Lester)입니다.


다르빗슈를 제치고 1선발 경험이 많은

레스터가 이번 컵스의 개막전 투수입니다.




21위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샌디 알칸타라(Sandy Alcantara) 입니다. 


지난 시즌 올스타전도 참가한 젊은 선수로

말린스의 마운드를 책임지게 된 그가 말린스의

1선발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위는 LA 엔젤스의 오타니 쇼헤이(Shohei Ohtani)입니다.

조금 의외의 결과인데요. 


5월까지 지명타자로만

나온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오타니를 엠엘비닷컴

에서는 엔젤스의 개막전 선발로 예상하였습니다.




19위는 오클랜드 에이스의 마이크 파이어스

(Mike Fiers)입니다. 


휴스턴의 사인훔치기 스캔들을 수면 위로

올렸던 장본인 파이어스를 오클랜드의 올시즌

개막전 선발로 예상하였습니다.




18위는 신시내티 레즈의 루이스 카스티요

(Luis Castillo)입니다.


지난 시즌 후반 폼이 좋지 않았던 카스티요와

또다른 투수 소니 그레이가 개막전 선발로

낙점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17위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크리스 페덱(Chris Paddack) 입니다.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이 4점대를 

넘기지 않은 파드레스의 유일한 선발투수인 그가

개막전 선발투수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6위는 애리조나 디백스의 매디슨 범가너

(Madison Bumgarner)입니다. 


자이언츠에서 이번 애리조나로 넘어와 다시 한번

개막전 1선발로 낙점되어 있습니다.




15위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마이크 소로카

(Mike Soroka)입니다. 


애틀란타의 특급 영건으로

미래가 더 기대되는 소로카가 애틀란타의

개막전 선발로 예상됩니다.




14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애런 놀라(Aaron Nola)

입니다. 필리스의 에이스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놀라를 이번 개막전 선발 14위에 선정하였습니다.




13위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입니다.


다저스에서 토론토로 넘어와 단숨에 1선발

자리를 꿰찬 류현진을 토론토의 1선발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2위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루카스 지올리토

(Lucas Giolito)입니다.


홈경기보다 원정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지올리토가 개막전 선발랭킹

1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1위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마이크 클레빈저

(Mike Clevinger)입니다.


코리 클루버와 트레버 바우어가 

없는 1선발 자리를 클렌빈저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10위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호세 베리오스(Jose Berrios)입니다. 


지난해 14승 8패 3.68의 준수한

성적을 올린 그가 올시즌 미네소타의 개막전 선발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9위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이크 마이너(Mike Minor) 입니다. 


지난시즌 후반 체력적으로 문제를 보이며

고전했지만 전반 훌륭한 투구를 보인

마이너를 선발투수 랭킹 9위에 선정하였습니다.




8위는 LA 다저스의 워커뷸러(Walker Buehler)입니다.


엠엘비닷컴은 커쇼를 제치고 올시즌 다저스의 

1선발로 뷸러를 예상하며 8위에 올려놓았습니다.




7위는 템파베이 레이스의 

찰리 모튼(Charlie Morton) 입니다. 


블레이크 스넬과 타일러 글래스노우를 

제치고 모튼이 템파베이의 1선발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6위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잭 플래허티

(Jack Flaherty)입니다.


지난 시즌 카디널스에서 후반기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준 플래허티가 개막전 1선발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5위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크리스 세일(Chris Sale) 입니다. 


지난 시즌 초반 부진함에 이름값을 하지 

못한 세일이지만 여전히 보스턴의 개먹전 선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4위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맥스 슈어저(Max Scherzer) 입니다. 


부상으로 지난 시즌 후반 이탈하였지만

여전히 사이영상 후보로 평가받는 슈어저가 

이견 없이 워싱턴의 개먹전 

선발 4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3위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저스틴 벌렌더

(Justin Verlander)입니다.


게릿콜이 떠났지만 아직 벌렌더가 건재하며

팀의 모든 시끄러운 문제를 잠재우길

기대하고 있는 휴스턴입니다.




2위는 뉴욕 메츠의 제이콥 

디그롬(Jacob degrom) 입니다.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그가 개막전 선발을 맡는거에 대해 

다른 이견은 없을 것입니다.




1위는 뉴욕 양키스의 게릿 콜(Gerrit Cole)입니다.


휴스턴에서 양키스로 옮긴 첫해에 그가

많은 부담감을 이기고 어떠한 성적을 거둘지

벌써부터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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