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광의 야구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 인생은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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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경기는 선수 생활동안 단 한번도 
달성하기 힘든 엄청난 기록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퍼펙트 경기를
달성한 이후 커리어가 망가진 투수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소개할 선수는 201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퍼펙트 경기를 만든
맷 케인입니다.

맷 케인은 2012년 6월 13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14 탈삼진을 잡아내며
퍼펙트 경기를 만들어 냈는데요

이는 샌프란시스코 팀 역사상 최초의 퍼펙트
경기였으며 현재까지도 팀내 유일한 퍼펙트
경기입니다.

하지만 케인은 퍼펙트 달성 이후 다음해인
2013년부터 은퇴한 2017년까지
4년동안 19승만을 기록하는 하락세를
보여주며 은퇴하기에 이르렀는데요

퍼펙트 경기를 달성한 2012년을 제외하고 
이후 단 한시즌도 10승을 만들어내지 못하였습니다.

 

2012년은 메이저리그에서 두번이나 
퍼펙트경기가 나온 해였는데요
앞서 소개한 맷 케인과 지금 소개할 
필립 험버가 그 주인공입니다.

필립 험버는 2012년 4월 2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 시애틀 매리너스 상대로 깜짝 
퍼펙트 경기를 만들어 냈는데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퍼펙트경기 달성 이후
다음 경기에서 5이닝 3피홈런 9실점으로
처참하게 무너졌고
8월 이후 불펜으로 강등되는 수모를 당하기도 하며
2014년 기아 타이거즈와 총액 60만 달러에
계약하게 됩니다.

2015년 기아에서도 반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 필립 험버는 3승 3패 방어율 6.75의
초라한 성적으로 한 시즌만에 방출되게 되는데요

2016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으며 다시 한번 빅리그 입성을 노렸지만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로스터 진입에 실패하며 은퇴선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도 주목받지 못했던 오클랜드 
에이스의 투수 댈러스 브라이든은
2010년 5월 9일 템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퍼펙트경기를 만들어 내며 많은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퍼펙트 경기의 2010년 시즌의 활약으로 2011년에도
팀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브라이든은
불과 세경기만에 어깨 통증으로 인해 수술을 
받게 되며 2012년 8월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재활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2013년으로
복귀가 연기되는데요

 어깨 부상에 대한 후유증으로 인해
2014년 1월 은퇴를 선언하면서
짧은 선수생활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소개할 선수는 아쉬운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퍼펙트 경기를 놓친 비운의 투수인데요

2010년 6월 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투수
알만도 갈라라가는  9회말 2아웃까지 퍼펙트 
게임을 진행중이었습니다.

마지막 타자 제이슨 도널드의 땅볼을 1루수 
미겔 카브레라가 잡아 베이스 커버 들어온 
갈라라가에게 무난히 송구하며 대기록이 
작성되나 싶었는데요

1루심 짐 조이스는 세이프를 선언하며
갈라라가의 퍼펙트 경기를 망쳐놓았습니다.

희대의 오심으로 인해 대기록을 놓친 갈라라가에게
당시 미국의 대통령 오바마까지 판정번복을 호소하였지만
결국 판정은 번복되지 않으며 9이닝 
완봉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후 갈라라가는 그 다음해인 2011년과
은퇴한 2012년까지 단 3승만을 기록하는
저조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대기록을 놓친 후유증 때문인지는 몰라도
7년간의 짧은 메이저리그 생활을 뒤로 접고
2012년 은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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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토니 그윈
득표율 97.61%

 

9위
밀워키 브레이브스
(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행크 애런
득표율 97.83%

 

8위
캔자스시티 로열스
조지 브렛
득표율 98.19%

 

7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타이 콥
득표율 98.23%

 

6위
볼티모어 오리올스
칼 립켄 주니어
득표율 98.53%

 

5위
텍사스 레인저스
놀란 라이언
득표율 98.79%

 

4위
뉴욕 메츠
톰 시버
득표율 98.83%

 

3위
시애틀 매리너스
켄 그리피 주니어
득표율 99.3%

 

2위
뉴욕 양키스
데릭 지터
득표율 99.7%

 

1위
뉴욕 양키스
마리아노 리베라
득표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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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회자되는 명예스러운 
기록을 가진 선수들이 있는 반면 

사람들의 뇌리속에 영원히 남게 만드는 좋지

않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있는데요

과연 어떤 선수들이 그러한 불명예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투수 장시환은 2023년 올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에서 패전투수가
되며 19연패를 기록

역대 최다 연패 기록을 세웠는데요
2020년 9월 27일 NC 다이노스전부터
시작된 연패 기록으로 인해

은퇴한 심수창의 18연패 기록을 경신하며
최다 연패 투수라는 불명예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도 현역시절
좋은 기록만을 가지고 있는것은 아닌데요 

통산 239개의 병살타를 치며 한국프로
야구에서 가장 많은 병살타로

통산 병살타 2위 홍성흔을 9개 차로
제치고 이 부분 1위의 불명예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염갈량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명감독으로 인정받고 있는 염경엽 감독도

선수 시절 한국프로야구에 길이 남을 
불명예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51타석 연속 무안타라는 희대의
기록을 남기며 한국야구 연속 타수
무안타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산 210승과 2048개의 탈삼진으로
이 부분 역대 1위에 올라있는 한화 
이글스의 송진우도 좋은기록과 더불어 
불명예 기록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통산 153패와 2718개의 피안타를 허용하며 
역대 패전투수 1위, 피안타 1위 투수라는 
불명예 기록을 함께 보유하고 있습니다.

 

투수에게 폭투는 주지 않아도 될 점수를
상대팀에게 허용하는 기분 나쁜 기록일 텐데요

역대 폭투를 가장 많이 던진 투수는
지난 2015년 NC 다이노스에서 은퇴한
박명환 투수로 통산 119개의 폭투기록을 
보유하며 역대 폭투부분 1위에 올라 있습니다.

 

야수의 실책은 경기의 승패를 가르며
경기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역대 야수 중 실책을 가장 많이 만든
불명예의 선수는 통산 264개의 실책을
기록한 전 한화 이글수 김민재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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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마사노리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진출

 

노모 히데오
아시아 투수 선수 최초로 
노히트 노런 달성과
올스타전 개막전 선발

 

이치로 스즈키
아시아 선수 최초 리그 MVP 
수상과 3000안타 달성

 

김병현
아시아 선수 최초 월드시리즈 우승

 

마쓰이 히데키
아시아 선수 최초 월드시리즈 MVP

 

최희섭
아시아 선수 최초 올스타전 홈런더비 출전

 

왕첸밍
아시아 선수 최초로 2년 연속 18승 이상 달성

 

추신수
아시아 선수 최초 사이클링 히트 기록

 

류현진
아시아 선수 최초 워렌스판상 수상

 

오타니 쇼헤이
아시아 선수 최초 한 시즌 40홈런 이상 
기록과 투타 레전드를 만들어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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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영어통달, 트리플A 입성

 

20세
메이저리그 승격
연봉 1,300만 달러

 

21세
선발진 합류, 16승 달성

 

22세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 수상

 

23세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일본 대표

 

24세
노히트노런, 25승 수확

 

25세
세계 최고 구속 175km 달성

 

26세
월드시리즈 우승, 결혼

 

27세
리그 최우수 선수(MVP)

 

29세
두번째 노히티노런

 

32세
두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34세
세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36세
탈삼진 신기록

 

38세
성적하락, 은퇴 고려 시작

 

40세
마지막 경기 노히트 노런

 

오타니가 야구를 부수고 있다.
MLB

 

오타니와 루스를 비교하는 건 더이상 의미가 없다. 
현역 메이저리거 오타니처럼 투타 겸업을 동시에 
잘한 사람이 없다. 심지어 루스도 그렇지 않았다. 
니그로 리그 스타들을 몇 명 떠올릴 수 있지만, 
아메리칸리그나 내셔널리그에는 아무도 없다.
ESPN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야구선수다.
선동열

 

그가 걸어오는 모습을 보았을 때, 그가 마치 
그리스 신과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진 게 아닌가 싶었다.
카를로스 로돈

 

이 선수의 경기를 우리가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한다. 지난 100년동안 볼 수 
없었고, 어쩌면 앞으로 100년 간 볼 수 없을 지도 모른다.
리치 힐 

 

오타니는 올스타가 아닌 메가스타다.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타자이자 투수다. 
그의 경기 운영을 보면 재능과 영리함이 느껴진다.
더스티 베이커 

 

오타니는 요즘 시대의 베이브 루스이지만, 
루스는 한 시즌에 시속 161㎞ 이상의 강속구를 
던지고, 홈런 40개 이상, 도루 20개 이상을 동시에 
달성한 적이 없다. 오직 오타니만 해낼 수 있다. 
오타니는 브라이스 하퍼의 파워와 맥스 셔저의 
투구 기술, 그리고 트레이 터너의 스피드를 겸비했다. 
오타니는 올해 우리가 전에 보지 못한 아주 놀라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마운드 위에서의 기술과 타석에서의 
압도적인 모습은 메이저리그를 통틀어서 견줄 데가 없다.
알렉스 로드리게스

 

내가 평생 본 야구선수 중 최고는 오타니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웃지만 계속 
그렇게 말하고 있다. 농담처럼 들리나? 
오타니는 900피트(약 274m)까지 칠 수 있고, 
마운드에서 99마일(약 159km)를 던질 수 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또 있나? 빅리그 
수준에서 그 정도로 할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
CC 사바시아 

 

오타니는 매일 타석에 서고 일주일에 
4~5일 간격으로 선발 등판한다. 투타 양면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내는 걸 믿을 수 없다. 오타니를 
실제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압도당했다. 
에인절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후 우리팀을 상대한다. 
그때 오타니를 더 볼 수 있다는 건 행운이다.
맥스 프리드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아시아 최고의 스타이다.
박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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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chanho park)
데뷔날짜 : 1994년 4월 8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전
1이닝  1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 

 

조진호(Jinho Cho)
데뷔날짜 : 1998년 7월 4일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2삼진, 1실점(패전)

 

김병현(Byung-Hyun Kim)
데뷔날짜 : 1999년 5월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뉴욕 메츠전
1이닝 1삼진 1세이브

 

이상훈
데뷔날짜 : 2000년 6월 29일
보스턴 레드삭스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0.2이닝 2피안타(1홈런), 1실점

 

김선우
데뷔날짜 : 2001년 6월 15일
보스턴 레드삭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
1이닝 1피안타 1볼넷 2실점

 

봉중근
데뷔날짜 : 2002년 4월 2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6이닝 8피안타 4삼진 5실점

 

 

서재응
데뷔날짜 : 2002년 6월 21일
뉴욕 메츠

신시내티 레즈전
1이닝 0피안타 1삼진 무실점

 

최희섭
데뷔 : 2002년 9월 3일
시카고 컵스

밀워키 브루어스전
1타수 1삼진

 

백차승(미국 귀화)
데뷔 : 2004년 8월 8일
시애틀 매리너스

템파베이 레이스전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구대성
데뷔 : 2005년 4월 4일
뉴욕 메츠

신시내티 레즈전
1이닝 2삼진 무실점

 

추신수
데뷔 : 2005년 4월 21일
시애틀 매리너스

오클랜드 에이스전
1타수 무안타(대타 출전)

 

류제국
데뷔 : 2006년 5월 14일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
1이닝 1피안타 1볼넷, 1사사구, 2삼진, 1실점

 

류현진
데뷔 : 2013년 4월 2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6.1이닝 10피안타, 5삼진, 3실점(1 자책점) 1패

 

임창용
데뷔 : 2013년 9월 7일
시카고 컵스

밀워키 브루어스전
0.2이닝 1피안타 무실점

 

강정호
데뷔 : 2015년 4월 8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신시내티 레즈전
1타수 무안타

 

오승환
데뷔 : 2016년 4월 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피츠버그 파일럿츠전
1이닝 2볼넷 2삼진 무실점

 

 

박병호
데뷔 : 2016년 4월 4일
미네소타 트윈스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3타수 1안타, 1삼진, 1사사구, 1득점

 

이대호
데뷔 : 2016년 4월 4일
시애틀 매리너스

텍사스 레인저스전
1타수 1삼진(대타출전)

 

최지만
데뷔 : 2016년 4월 5일
LA 에인절스

시카고 컵스전 
좌익수 대수비(타수 없음)

 

김현수
데뷔 : 2016년 4월 1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템파베이 레이스전
3타수 2안타, 1득점

 

황재균
데뷔 : 2017년 6월 2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콜로라도 로키스전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김광현
데뷔 : 2020년 7월 2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피츠버그 파일럿츠전
1이닝 2피안타, 2실점(1 자책점), 1세이브

 

 

김하성
데뷔 : 2021년 4월 1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1타수 1삼진(대타)

 

양현종
데뷔 : 2021년 4월 26일
텍사스 레인저스

LA 엔젤스전
4.1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삼진, 2실점

 

박효준
데뷔 : 2021년 7월 16일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전
1타수 무안타

 

배지환
데뷔 : 2022년 9월 23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카고 컵스전
3타수 1안타, 1볼넷, 2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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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선수가 심사숙고한 결정 끝에 결국

메이저리그 도전이라는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요.


양현종은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의 

KIA 타이거즈 구단 사무실에서 조계현 

단장과 만나 메이저리그 진출을 도전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양현종은 기아 타이거즈의 14시즌 동안

통산 147승 95패 평균자책점 3.83의

기록을 남기고 기아를 떠나게 되었는데요


한국무대에서 큰 족적을 남겼지만

미국무대의 시작은 마이너리그에서부터

출발해야 하는것이 현실적입니다.





양현종의 바램과는 달리 현재까지도

메이저리그 구단의 이렇다 할 움직임은

없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처음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포했을때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조건으로 내세웠지만

오퍼 자체를 주는 팀이 나타나지 않자

자신의 가치를 단계별로 내려가며

메이저리그의 꿈을 놓지 않았습니다.




양현종은 최근까지 40인 로스터만은 

보장받기를 원했지만 이마저도 최근

현지 사정을 감안하면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40인 로스터에 들지 못한 마이너리거가 

메이저리그에 올라가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인것은 그 자신이 제일 잘 알것입니다.





양현종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더라도 

자신의 기량을 확인 시켜주면 메이저리그에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빅리그 도전을 놓지 않고 있는데요.




적지 않은 나이와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은 선수가 메이저리그 승격 순위에서

밀려 그 기회의 문이 좁다는 것은

지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불펜 투수로서 1점대 방어율을 기록하고도

빅리그 진출에 실패한 최향남 선수의

도전기가 그 대표적인 예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실점 경험이 많고

베테랑인 양현종이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미 류현진, 김광현과 같은 한국의

좌완 투수들이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기에 현지의 시선은 확 달라질수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현지 야구문화에 대한 이해와

선수들간의 협력, 음식 등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양현종의 빅리그 진출은 결코 꿈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난 시즌 한국에서도 좋은 모습은 

아니었던 양현종이지만 지난 임창용 선수가

삼성에서의 부진을 씻고 일본 야쿠르트로

이적하며 야쿠르트의 절대적인 마무리 투수가

된 사례가 알수 있듯이 새로운 무대에서의

강한 마음가짐이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입니다.




누구보다도 양현종 선수의 위대한 

도전을 응원하고 싶은데요, 

기아에서의 보장된 4년계약을 포기하고

불확실한 미래의 미국진출, 그것도

코로나로 인해 시장의 문이 꽁꽁 얼어붙은

요즘시기에 이러한 도전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응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실한 자세와 겸손한 마인드로

항상 모범이 되었던 양현종 선수의

도전을 응원하며 미국무대에 

안착하는 또 한명의 국내 좌완투수를

하루 빨리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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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는 30개팀이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로 나눠어져 있습니다.

각 리그는 또한 동부지구, 서부지구, 중부지구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지구의 팀은 5개팀씩

잡혀져 있습니다. 오늘은 내셔널리그 15개 구단의

각팀 로고와 팀명의 유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이저리그 30개 팀의 지도 분포도


내셔널 리그(National League)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LA 다저스

(Los Angeles Dodgers)


1884년 창단하여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를

연고지로 하고 있습니다. 디저스(Dodgers)는

피하는 사람들, 탈세자들,속임수를 잘하는 사람들

이라는 뜻으로 이전 연고지인 브루클린 시민들이

거리의 전차를 피해 다니는 모습을 보고 지었다는

설과 브루클린 시민 가운데 무임승차하는 사람이

많아 이름붙여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Arizona Diamondbacks)


1996년 창단하였으며 팀명의 다이아몬드백스

(Diamondbacks)는 애리조나주에 서식하는 

등에 마름모꼴 무늬가 있는 방울뱀을 뜻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스

(Colorado Rockies)


1993년 창단한 콜로라도 로키스는 콜로라도주

덴버를 연고지로 하며 팀명의 로키스(Rockies)는

콜로라도주의 로키산맥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San Diego Padres)


1969년 창단한 파드레스는 1969년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가 동부지구와 서부지구로 각각 분리 

될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마지막으로 편입

되었으며 파드레스(Padres)는 신부,성직자를 

뜻하는데 미국에서 스페인 성당이 처음으로

세워진 샌디에이고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an Francisco Giants)


1879년 창단하였으며 원래는 트로이 트로얀스

(Troy Trojans)라는 팀명으로 창단하였지만

여러명칭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팀명인 자이언츠는 1880년대에 경쟁팀인 

뉴욕양키스에 비해 성적이 좋지 않아 팬들로부터

고덤스(바보들의 도시)라는 비아냥을 듣게 되자

구단에 의해 그 명칭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내셔널 리그 중부지구



시카고 컵스

(Chicago Cubs)


처음 팀 명칭은 화이트 스타킹스(White Stockings)

였지만 구단의 주인이 바뀌게 된 1903년부터

"애송이" 또는 "새끼곰"이라는 뜻을 가진

컵스가 되었으며 창단초기에 팀이 신인선수들로만

이루어진 것에 빗대어 붙인 것이라고 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

(Milwaukee Brewers)


위스콘신주 밀워키를 연고지로 하고 있으며

원래는 아메리칸리그 소속의 시애틀 파일럿츠

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였으나 1970년 현재의

팀명으로 바뀌었으며 팀명인 브루어스는

"양조업자들"이라는 뜻으로 밀워키가 양조업으로

유명한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Pittsburgh Pirates)


팀명인 해적(Pirates)이라는 팀명을 쓰기

시작한것은 1891부터이며 그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구단이 루이스 비어바우어라는 선수의

불법계약을 풀어주지 않자 이를 비난해 

언론에서 해적이라는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그냥 팀명이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신시내티 레즈

(Cincinnati Reds)


연고지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이며 신시내티

레드 스타킹스를 모체로 하여 신시내티 레즈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였으며 팀명인 레즈(Reds)는

창단전 선수들이 빨간양말을 신어 레드 스타킹스

라고 랬던 것을 줄여서 레즈라고 하였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t. Louis Cardinals)


1892년 창단하였으며 팀명인 카디널스(Cardinals)

는 주홍색이라는 뜻으로 붉은색 앵무새(홍관조)

라는 새의 명칭이며 1899년 구단주인 로빈슨이

선수들에게 주홍색 양말을 신게 하자 당시 기자인

윌리엄 맥헤일이 붙여줬다고 합니다.



내셔널 리그 동부지구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Atlanta Braves)


1871년 보스턴에서 레드 스타킹스라는 이름으로

창단한 브레이브스는 당시 구단주인 조니 워드가

제안하여 1912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브레이브스는 브라보스(Bravos)라 불렸던 미국

원주민 전사들로부터 따왔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현재 팬들 사이에서는 "브라보스"

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워싱턴 내셔널스

(Washington Nationals)


1969년 창단된 몬트리올 액스포스가 전신이며

2005년 연고지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워싱턴 D.C로 이전하면서 팀명을 내셔널스로

변경하였습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Philadelphia Phillies)


1883년 우스터 브라운 스타킹스라는 팀을 

모체로 창단하였으며 연고지는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이며 팀명의 필리스는 필라델피아를

이르는 또 다른 이름입니다.




뉴욕 메츠

(New York Mets)


1962년 창단하였으며 팀명인 메츠는

뉴욕 메트로폴리탄을 줄인 말입니다.





마이애미 말린스

(Miami Marlins)


팀명의 말린스는 "청새치들"이라는 뜻으로

창단 당시 구단주이며 낚시광이었던 웨인

후이젠가가 지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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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모든 스포츠경기가 중단되면서 

치어리더들의 모습을 볼수 없었는데요.

 

이제 서서히 프로야구도 개막하고

K리그도 개막하게 되니까 열심히 응원하는 치어리더들의

모습을 볼수 있겠네요~

재미로 보는 2020년 1월 치어리더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20위 이한글

 

 

 

19위 이하은

 

 

 

18위 김한별

 

 

 

17위 박기량

 

 

16위 이다혜

 

 

 

15위 박신비

 

 

 

14위 김보배

 

 

 

 

 

13위 안지은

 

 

 

12위 차영현

 

 

 

11위 강윤이

 

 

10위 이나경

 

 

 

 

 

9위 하지원

 

 

 

8위 박현영

 

 

 

7위 이주희

 

 

 

6위 신유리

 

 

 

5위 김한나

 

 

 

 

 

4위 조연주

 

 

 

3위 서현숙

 

 

 

2위 안지현

 

 

1위 김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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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이 하루하루 지나면서 

변동이 되고 있습니다.


확정된 라인업이 아닌 예상라인업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20 시즌 KBO 프로야구가 5월 5일 

어린이날에 무관중으로 개막하게 됩니다. 




팀당 144경기씩 편성된 기존의 정규리그 경기 수는 유지되며

이를 위해 올스타전이 취소됐고,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가 축소됐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0년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예상 선발투수와

예상 라인업을 한팀 한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경기는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입니다.




홈팀 SK 와이번스의 선발투수는 닉 킹엄이 

확정되었고 한화이글스의 선발투수로는 워윅 서폴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SK의 염경엽 감독은 킹엄은 다양한 변화구를 던질 줄 

아는 투수라고 하며 경기 운영 능력도 나이에 

비해 뛰어나다는 평가를 하였습니다.




한화의 개막전 선발로는 워윅 서폴드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자가격리의 공백기간동안 제 컨디션을 발휘하지 못했던

서폴드는 개막전에 맞춰 컨디션을 맞출 계획입니다.





한용덕 감독은 공백때문에 걱정을 했지만 구위는 좋으며

현재 100% 컨디션은 아니지만 시즌에 맞춰나갈것이라며

그의 투구 계획을 밝혔습니다.




SK와 한화이글스의 예상 선발라인업을 알아볼텐데요


아직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라인업은 변동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SK 와이번스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


선발투수 닉 킹엄

포수 이재원

1루수 로맥

2루수 최항

3루수 최정

유격수 김성현

좌익수 정의윤

중견수 노수광

우익수 한동민

지명타자 김강민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


선발투수 워익 서폴드

포수 최재훈

1루수 이성열

2루수 정은원

3루수 송광민

유격수 하주석

좌익수 장진혁

중견수 이용규

우익수 호잉

지명타자 김태균





두번째 경기는 수원에서 열리는 KT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입니다.




kt는 새 외국인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에게 

개막전 선발 중책을 맡기게 됩니다.




이강철 kt 감독은 데스파이네의 개막전 선발은 

어렵게 보았지만 본인의 의욕이 대단하다며

데스파이네가 3~4이닝을 책임지면 불펜진을 일찍 

투입할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원정팀 롯데는 애드리언 샘슨이 부친의 병간호를 위해

돌연 미국행 휴가를 결정함에 따라  댄 스트레일리가

개막전 선발로 나올 예정인데요




개막전부터 외국인 투수의 부재를 안고 가게 된

롯데가 첫단추를 어떻게 꿰고 갈지 두고봐야 

할것 같습니다.




KT WIZ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


선발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포수 장성우

1루수 강백호

2루수 박승욱

3루수 황재균

유격수 심우준

좌익수 김민혁

중견수 배정대

우익수 로하스

지명타자 유한준




롯데 자이언츠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


선발투수 댄 스트레일리

포수 지성준

1루수 한동희

2루수 안치홍

3루수 신본기

유격수 마차도

좌익수 전준우

중견수 민병헌

우익수 손아섭

지명타자 이대호





세번째 경기는 대구에서 열릴 삼성과 NC의 경기의

선발 투수 소개입니다.




홈팀 삼성의 개막전 선발로는 데이비드 뷰캐넌과 

벤 라이블리를 저울질 하고 있는데요.




허삼영 삼성 감독은 두 투수 모두 90점을 줘도 무방하다고 

흡족해하면서도 개막전 선발에 대해선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말을 아낀 상태입니다.




원정팀 NC 역시 두명의 용병투수 마이크 라이트와 

드루 루친스키를 두고 선발 고민에 있습니다.




이동욱 NC 감독은 그날 컨디션을 보고 결정하겠다면서 

누가 1선발을 맡아도 문제가 없다고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 or 벤 라이블리

포수 강민호

1루수 이원석

2루수 김상수

3루수 살라디노

유격수 이학주

좌익수 구자욱

중견수 박해민

우익수 김헌곤

지명타자 김동엽




NC 다이노스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


선발투수 마이크 라이트 or 드루 루친스키

포수 양의지

1루수 모창민

2루수 박민우

3루수 박석민

유격수 노진혁

좌익수 이명기

중견수 알테어

우익수 김성욱

지명타자 나성범





네번째 경기는 잠실에서 열리는 엘지와 

두산의 경기입니다.




이번 경기에 엘지는 외국 용병이 아닌 차우찬을

개막전 선발로 내정된 상황인데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타일러 윌슨이 개막전에

나서야 하지만 3월 말 입국하고나서 2주간 자가 

격리를 하는 바람에 투구 연습을 하지 못하여 




실전 감각을 완전히 되찾으려면 최소 5월 

중순 이후는 돼야 할 전망입니다.




두산의 개막전 선발로는 지난 시즌 kt에서 활약한 뒤 

이번 시즌 두산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라울 알칸타라

가 출격할 예정입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알칸타라의 투구에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생각보다 안정된 

피칭을 선보이고, 마운드에서 침착하다라고 전했습니다.





LG 트윈스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


선발투수 차우찬

포수 유강남

1루수 라모스

2루수 정근우

3루수 김민성

유격수 오지환

좌익수 김현수

중견수 이천웅

우익수 채은성

지명타자 이형종(박용택)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


선발투수 라울 알칸타라

포수 박세혁

1루수 오재일

2루수 최주환

3루수 허경민

유격수 김재호

좌익수 김재환

중견수 정수빈

우익수 박건우

지명타자 페르난데스




다섯번째 경기는 광주에서 열릴 기아와 키움의

경기입니다.




홈팀 기아의 개막전 선발은 토종 에이스 양현종이

내정되어 있는데요




새로 팀을 맡은 외국인 사령탑 맷 윌리엄스 

감독도 양현종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며

그의 투구에 믿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정팀 키움의 개막전 선발투수는 브리검과 

최원태 중 한명의 투수가 출격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당초 자가격리로 인해 원활한 투구연습을 하지 못하여

브리검이 개막전 선발에서 제외되는듯 보였으나




최근 자가격리를 마치고 팀훈련에 합류함으로서

순리대로 가야한다는 손혁 감독의 의지가 보이며

그날 컨디션에 따라 브리검 또는 최원태가 개막전

선발에 나설 예정입니다.




기아 타이거즈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


선발투수 양현종

포수 한승택

1루수 유민상

2루수 김선빈

3루수 장영석

유격수 박찬호

좌익수 최형우

중견수 이창진

우익수 터커

지명타자 김주찬




키움 히어로즈 선발투수와 예상라인업


선발투수 브리검 or 최원태

포수 박동원

1루수 박병호

2루수 서건창

3루수 모터

유격수 김하성

좌익수 이정후

중견수 임병욱

우익수 김규민

지명타자 김웅빈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한달이상 개막이 늦어진 

2020 KBO 프로야구가 5월5일날 개막전을 시작으로

144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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