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한 대중적 이미지와는 달리 불륜을 일삼다가 동료 배우의 남자를 빼앗고, 결국 가정이 있는 남자를 꼬셔 결혼까지 한 여배우가 있는데요
불륜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탑 여배우는 누구일까요?
대중들에게 영화 프리티 우먼과 노팅힐로 너무나도 잘 알려진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는 미국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에 5번이나 이름을 올릴 정도로 전 세계 남성들을 사로 잡았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가정이 있는 유부남만을 꼬셔서 연애하고 그 유부남의 전 부인을 조롱하는 행동까지 서슴없이 했던 희대의 불륜녀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습니다.
줄리아 로버츠의 불륜이 세상에 처음 발각된 것은 1990년, 영화 유혹의 선에서 함께 연기했던 키퍼 서덜랜드와의 관계 때부터인데요
서덜랜드는 가정이 있는 사람이었지만, 줄리아 로버츠와 만나기 위해 아내와 자식을 배신하고, 그 해 8월 두 사람은 약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둘의 결혼을 사흘 앞둔 1991년 6월, 서덜랜드가 아만다 라이스라는 스트리퍼와 만난 사실이 들통 나면서 둘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고 말았는데요
줄리아 로버츠는 이후, 가수 라일 로벳과 만나 1993년 결혼하여, 2년간 부부 생활을 하다가 1995년 이혼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다음 남자로 다시 한번 여자가 있는 남자를 점찍게 되는데요
프랑스의 배우 이자벨 아자니와 당시 사실혼 관계였던 명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입니다.
루이스는 줄리아 로버츠를 만나기 전 이자벨 아자니와 6년간 사귀며 부부나 다름없는 사이였지만 줄리아 로버츠의 유혹에 빠진 다니엘은 연인이었던 아자니에게 팩스로 이별을 통보하였고 충격적인건 당시 이자벨 아자니는 루이스의 아이를 가진 상태였던 것이 밝혀지며 로버츠와 루이스의 불륜행각은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됩니다.
이후 아자니는 홀로 루이스의 아들인 가브리엘 케인 데이 루이스를 낳았지만 다니엘은 자신의 아이를 낳은 이자벨에게 양육비조차 주지 않았다고 하며
줄리아 로버츠와 다니엘 루이스의 불륜행각은 당시 헐리우드를 시끌시끌하게 뒤집어 놓았지만 그 둘의 연애는 1년도 가지 못한 채 끝이 나고 맙니다.
이후 줄리아 로버츠는 1998년, 배우 벤자민 브렛을 만나게 되는데요
벤자민과 4년간 만나며 평범하게 교제하는가 싶었지만 다시 한번 그녀의 불륜 바람기가 고개를 들게 되며 로버츠의 불륜 레이다에 걸린 남자의 정체는 영화 멕시칸을 촬영하다가 만난 카메라맨 대니 모더였습니다.
대니 모더는 어렸을 때부터 소꿉친구였던 여인, 베라 스팀버그와 결혼한 유부남이었는데요
줄리아는 카메라맨인 대니 모더와 만나기 위해 당시 애인이었던 벤자민 브렛을 말도 안되는 핑계로 차버리게 되고 대니 모더의 아내, 베라 스팀버그에게 지속적으로 대니와 이혼하라는 협박을 가하게 됩니다.
심지어 당시 카메라맨 모더가 모친상을 당했을 때, 줄리아는 장례식장에 당당히 나타나 본 부인인 베라 앞에서 모더를 위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베라는 모더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는데, 줄리아의 끈질긴 이혼 종용과 협박,
남편의 외도로 인한 스트레스가 겹쳐 유산을 하게 됩니다.
결국 줄리아 로버츠의 협박에 지쳐버린 베라는 2002년 5월 대니 모더와 이혼하게 되는데요
줄리아는 기다렸다는 듯 한달 후에 바로 모더와 결혼을 하게 되고 아내였던 베라 스팀버그는 인터뷰를 통해 결코 줄리아를 용서할 수 없으며 그녀를 남편 도둑이라 비난하였는데요
또한 바람 피우는게 일상인 그녀의 습성상 둘의 관계는 오래 가지 못할것 이라고 공언했습니다.
인터뷰가 공개된 다음날 줄리아 로버츠는 버려진 본부인 베라 스팀버그를 조롱하기 위해 저급한 베라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것이 사진에 찍혀 내로남불의 끝을 보여주었습니다.
베라의 저주에도 불구하고 줄리아와 모더는 헤어지지 않고, 현재까지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둘은 세명의 아이를 출산하며 아무 문제없는 결혼생활을 하는 듯 보이지만 그녀의 레이다에 또 다른 남자가 들어올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너랑나’까지 대박이 났던 노래들이 모두 3세글자였던 탓인지 아이유와 소속사 스탭들은 노래 제목을 세 글자로 지어야 대박이 난다고 생각하는 징크스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유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노래 제목을 세 글자에 맞춰 지으며
‘밤편지’ ‘블루밍’ ‘라일락’ 이후에도 다양한 타이틀 제목이 세 글자곡이 많으며 '잔소리', '좋은 날', '너랑 나', '분홍신', 소격동' 등 세 글자의 제목으로 된 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수 이효리는 핑클 이후 개인 솔로앨범에서 특이한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데요
1집부터 5집까지의 솔로앨범에서 홀수 앨범은 항상 대박을 치고 있지만 짝수 앨범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효리의 1집 타이틀곡인 텐미닛은 당시 엄청난 화제와 인기를 끌며 다음 앨범의 기대를 높였지만
2집의 타이틀곡 겟챠가 표절논란에 걸리면서 2집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였고 이후 3집의 유고걸이 다시 대박을 치며 화려한 컴백을 한 이효리
이후 4집 그네로 음원차트 1위 달성하고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이 성공하는듯 했지만 수록곡 중 3개가 표절이 확정되서 4집 활동을 중단하였고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을 한 bad girl, 미스코리아, 미쳐 등으로 5집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다시 6집은 음악성으로는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비교적 저조한 음원 성적을 거두고 맙니다.
배우 이선균도 징크스 아닌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는데요
그가 맡은 배역 중 최씨 성을 가진 인물의 작품이 모두 초대박을 쳤다는 것인데요
MBC 드라마 하얀 거탑의 최도영
MBC 드라마 커피 프린스의 최한성
MBC 드라마 파스타의 최현욱 등이 그가 연기한 최씨 성의 배역이었습니다.
물론 최씨성이 아닌 박동익역의 영화 기생충도 있지만 이 정도면 이왕이면 최씨성을 고집할 것 같네요
지드래곤은 애인과 헤어지면 어떨지 상상하면서 곡을 쓰면 실제로 애인과 이별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지디는 한 예능에 출연하여 이같은 슬픈 징크스를 털어 놓으면서 정말 두달후에 꼭 애인과 헤어지게 된다면서 아마 자신이 노래를 부르며 주문을 거는 것 같다 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의 청결함을 중요시하는 이미지는 많은 사람들이 아실텐데요
이 역시 서장훈의 징크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합니다.
서장훈은 농구 선수 시절 승리에 대한 부담감에 정말 다양한 징크스가 생겼는데 그 중에서도 청결에 대한 강박이 굉장히 심했다고 하며 시합 날마다 방을 깨끗하게 정리해야 하는 징크스와 경기에서 패배하고 나면 입었던 유니폼을 버릴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그러한 그의 징크스는 선수생활을 접으면서 자연스럽게 고쳐질 줄 알았지만 이제는 그러한 징크스가 습관처럼 자리잡게 되어 뗄레야 뗄수 없는 부분이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정우성은 자신이 옥상에서 촬영만 하면 한파 주의보가 내린다며 징크스 아닌 징크스를 말하기도 했는데요
과거 영화 '감시자들'을 촬영할 당시 고생했던 징크스에 대해 털어놓으며 자신이 촬영할때만 항상 체감온도 영하 30~40도의 강추위 속에서 촬영했다고 하며 따뜻한 날로 촬영을 잡아도 유난히 내가 옥상에 올라갈 때마다 '한파 주의보'가 이어졌다"고 말해 주위를 웃프게 만들었습니다.
리쌍 출신 개리는 과거 한 예능에서 여자친구와 헤어질 때마다 타이틀 곡이 나왔다면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징크스에 대하여 밝혔는데요
여자친구와 이별한 뒤에 만든 곡 '내가 웃는 게 아니야'와 '발레리노',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등이 대 히트를 쳤다"고 전했습니다.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는 지난 한 방송에서 자신과 작품을 한 남자배우들은 줄줄이 군입대를 한다고 말했는데요
실제로 배우 공유, 주지훈, 유승호 등이 윤은혜와 드라마를 한 후 바로 군대에 입대한 바 있습니다.
방송인 김제동은 자신과 방송에서 호흡을 맞춘 여자 연예인들은 가까운 시기에 모두 품절녀가 된다고 말한적이 있는데요
과거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사람들이 자신보고 연예계 스캔들 방파제라고 한다며 자신과 방송하다 시집 간 사람만 여섯명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실제로 김제동과 함께 진행을 했던 MC 중 강수정, 노현정, 박지윤 등이 잇따라 결혼을 발표했으며,
공유는 지난 군대 시절,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치타역으로 나온 배우 백봉기의 후임이었다고 하는데요
나이는 공유가 두살이 더 많지만 계급상으로는 공유가 후임이었기에 발생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하루는 내무반에서 잠든 공유가 백봉기가 있는 자리에서 잠꼬대를 했다는데요
"봉기야. 군 생활은 2년이지만 연기는 평생 할 거잖아"
라고 잠꼬대를 했다고 하여 연예계에서 형인 공유가 진심이 담긴 잠꼬대를 한게 아니냐 하며 듣는 이들을 유쾌하게 만들었습니다.
H.O.T 출신 문희준은 군대 시절 God 윤계상의 후임으로 들어왔는데요
문희준은 군대에서 윤계상이 자신에게 경례만 스무번 이상 시켰다는 일화를 공개하며 대단한건 윤계상이 경례 20번을 다 받으며 서있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1999년 신인이었던 지오디 윤계상의 인사를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문희준이 끝까지 받아주지 않았기에 문희준은 아마 그 당시의 안좋은 감정이 있어서 자신에게 경례를 스무번 이상 시켰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군대 미담이 화제가 된적이 있는데요
자신이 임영웅의 군대 시절 후임이라고 밝힌 A씨는 숨도 못 쉬겠는 긴장된 공간에서 여유롭게 휘파람을 흥얼거리며 다가오던 선임이 바로 임영웅이었다는데요
그 후임에게 임영웅은 자신이 전역하고 슈퍼스타 K에 나갈테니 문자 투표 확실히 하라고 했다며 임영웅과의 군대 추억을 전했습니다.
A씨는 임영웅이 소초의 얼굴이자 두뇌를 담당하는 상황병으로 근무했다고 말하며 영웅이는 매번 상대방 말에 귀를 기울이며 자기 일인 것처럼 공감, 조언해주는 따뜻한 선임이자 친구였다고 회상했습니다.
배우 권오중은 군대 훈련소 시절의 일화를 공개하여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밥을 먹고 식판을 깨끗히 닦지 않아 훈련소 조교에게 식판으로 머리를 한대 맞았다고 밝힌 권오중은 조교가 맞은거에 대해서 억울해 하지말라고 하며
"이 식판으로 예전에 차인표도 맞았어" 라고 했다며 재미있던 훈련소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키도 지난 시절 군대에서의 일화를 공개하였는데요
키는 평소 절친한 사이의 여자 연예인들이 면회를 와 부대내에서 부러움을 샀다는데요
혜리와 태연, 보아, 박나래가 면회를 왔었고, SNS에 면회 인증샷을 올릴 때마다 주변인들의 반응이 달라졌다고 하며
주기적으로 자신이 재평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군대생활을 조교로 복무한 연예인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배우 권상우가 아닐까 싶은데요
육군 논산훈련소 유격과 사격 조교로 근무한 권상우는 당시 논산의 전설로 불렸다고 하며 한 네티즌은 권상우는 모범적인 군인이었다고 말하며, 화생방 교육 때 훈련병들이 호흡 곤란으로 위험해지면 자기 방독면을 벗어줬다는 이야기는 아직도 조교와 소대장 사이에서 유명한 일화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배우 고 최진영도 지난 군대 시절 차인표와의 군대 일화를 공개한적이 있는데요
최진영은 자신보다 늦게 입대한 차인표에게 차장군이란 별명을 붙여줬다고 하며
그 이유에 대해서 차인표가 계급은 이등병인데, 하는 행동은 장군 같았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차인표가 미국 생활을 오래 한 탓에 조직 생활에 맞지 않았고 그 때문에 웃지 못 할 일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면 차인표가 종종 사라질 때가 있었다고 하며 알고 보니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고 있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배우 천정명도 권상우와 마찬가지로 군대생활을 논산 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했는데요
자신이 당시 천정명의 조교 시절 훈련을 받았던 훈련병이었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훈련병 때 천정명 병장이 각개전투 조교였는데 정말로 악마였다고 회상하였고 또 다른 네티즌 역시 천정명은 농담이 아니라 진짜 악마였다
자신이 훈련병이었을 때 천정명이 병장이었는데, 진짜 말년이라고 대충 하는 게 없었다. FM 그 자체였다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천정명은 지난 한 예능프로에 출연하여 조교시절 한번씩 순찰을 돌면 우와 천정명이다’ ‘생각보다 키 작다’ 라는 말이 근처에서 들려왔고 바로 들어가서 이름 부른 사람 나오라고 했고, 나오지 않는다면 단체 얼차례를 줬다며 자신의 조교 시절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정재는 지난 2013년 SBS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유재석과의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방위시절 가장 친한 친구가 유재석이었으며 유재석이 자신을 업어 키웠다고 말하며
광명시 52사단 소속으로 출퇴근을 해야만 했는데 유재석은 집이 압구정이고 자신은 논현동이었기에 번갈아가며 운전을 하며 카풀을 하기로 했지만 모래시계의 큰 인기로 인해 술을 마시는 날이 많았고
가수 이소라는 지난 2011년 나는 가수다 호주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에 나타났을때 삭발을 하고 나와 많은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삭발과 함께 눈썹까지 밀어버린 이소라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나가수 하차 이후 심리적 충격으로 삭발을 했다, 몸이 아파 탈모증세가 심해서 삭발을 했다 등 많은 루머가 있었지만 그녀가 삭발을 한 이유는 평소 헤어숍을 가지 않고 집에서 직접 머리를 자르는 이소라는 팬들이 선물해 준 가위로 머리를 자르다가 비대칭이 된 머리를 보고 아예 삭발을 했다고 합니다.
배우 김정은은 지난 시절 드라마 해바라기를 통해 삭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된적이 있는데요
드라마 해바라기에서 삭발한 환자역으로 나왔던 김정은은 그로 인해 무명시절이 짧았었다고 회상하며
삭발을 한다고 하니 김정은의 어머니는 집에서 나가라고 하며 많이 속상해 했다고 하며 그녀의 할머니는 배우라면 머리도 깍아봐야지 라고 하며 그녀를 응원해 주었다고 합니다.
배우 고 강수연도 영화 아제아제 바라아제의 촬영을 위해 삭발을 감행한적이 있는데요
당시 전남승주군 선암사에서 이뤄진 삭발식에서 시종일관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며 구경을 하던 영화 스탭들과 시민들의 큰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영화로 강수연은 당시 모스크바영화제 최우수여자배우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배우 박소담도 신인시절 영화 검은 사제들을 촬영하면서 삭발을 한적이 있는데요
당시 그 어떤 옷을 입어도 자신이 군인같이 보였다고 말하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평소 찜질방과 사우나를 좋아하는데 삭발을 하고는 한동안 가지 못했다고 하며 삭발을 하고 어딘가를 가는게 창피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겸 배우였던 고 유채영도 그룹 쿨로 데뷔하던 시절 삭발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당시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당시 소속사 사장은 이재훈과 유채영이 누가 남잔지 모르는 컨셉을 잡았는데 유채영은 웬만큼 짧게 해서는 티가 나지 않기에 제가 밀게요"라며 삭발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유채영의 삭발스타일은 당시 여학생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는데요
많은 여학생들이 유채영을 따라서 머리를 밀고 다니다보니 전국의 학교에서는 삭발 금지령을 내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여성그룹 슈가 출신의 아유미도 지난 일본활동 중 삭발을 한적이 있는데요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아유미는 컨셉이 삭발이었다고 하며 스타일리시한 삭발을 예상한 것과 달리 일본 소속사 측에서는 피부가 그대로 드러나는 스킨헤드를 원했다고 하며 이에 아유미는 2mm만 남게 해달라고 했다며 눈물을 쏟았다고 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