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던 반려동물을 파양하여 비난을 받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파양당한 유기묘, 유기견을 데려와 가족처럼 같이 사는 마음 착한 연예인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인 유기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인물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조승우는 지난 2021년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안락사 직전 강아지를 입양하였는데요
아이의 이름은 곰자이며, 순하고 맑은 아이와 너무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조승우는 각별한 반려동물 사랑으로 유명한데요 본인은 개 한 마리,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집에만 있는 집돌이라고 말하며 곰자의 입양은 조승우가 15년 동안 키웠던 반려견을 떠나 보내고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승우는 강아지 곰자뿐만 아니라, 고양이인 코봉이, 곰순이와도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연복 셰프의 강아지 생일이는 보호소에 있던 당시 아프고 앞을 못봐 안락사 당하기 직전의 유기견이었는데요
지난 1월, 이연복 셰프가 입양해 건강도 되찾고 새로운 가족과 함께 행복한 견생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생일이는 입양 당시 태어난 지 1개월 반 밖에 안 된 강아지였지만
하수도에 있었기 때문에 기생충과 진물에 오염되어 눈이 붙어있었다고 하는데요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상태였지만 이연복 셰프의 정성과 꾸준한 치료로 지금은 건강하게 행복한 견생을 살고 있다고 하네요~ 생일아,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
블랙핑크 로제의 반려견 행크는 48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스타견인데요
로제가 입양하기 전 강릉보호소에서 있었던 행크는 sns에 올려진 입양홍보글을 로제가 발견하여 입양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로제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명품브랜드의 선물까지 받고 있으며 예능 방송 아는형님에까지 출연하며 한층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배우 겸 방송인 설인아는 지난 날 유기견 봉사를 하며 만나게 된 진도 믹스견 줄리를 입양하였는데요
소파 밑에 숨어있던 줄리가 마치 아기 천사와 같았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설인아는 그 어떤 연예인보다도 자신의 SNS에 반려견 줄리의 사진을 많이 오픈하고 있는데요
지난 2019년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줄리를 잃어버렸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을 가슴 졸이게 했지만 천만다행으로 13일만에 줄리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고 반려견을 진심으로 가족이라 생각하며 마음을 쏟는 설인아를 보며 많은 팬들도 함께 기뻐하며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줄리를 보고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가수 이효리는 그 어떤 사람보다 유기견 보호와 입양에 앞장선 연예인인데요
10년 넘게 유기견 보호소에 직접 봉사활동을 가고 후원금을 보내며 반려동물과 함께한 일상을 담은 에세이를 출간하고
인세와 수익금 전부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하기도 하며, 여러 유기견 아이들을 직접 입양해 살고 있습니다.
이효리에게는 지난 2020년 무지개다리를 건넌 유기견 출신 반려견 순심이가 있었는데요
이효리를 만나기 전 유기견으로 떠돌던 순심이는 동해시보호소에 입소했고, 안락사 직전 한 봉사자의 구조로 목숨을 건졌다고 하는데요
이후 순심이는 안성에 있는 보호소에서 3년을 더 지내다가 이효리를 만나 가정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효리는 지난 tvN에서 방영된 캐나다 체크인에서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을 했는데요
해변가에서 순심이와 닮은 한 강아지를 우연히 보고 울고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순심아 거기서 잘 살고 있지?
이밖에도 배우 박정민, 김효진 유지태 부부, 김국진, 장나라, 안혜경, 윤승아, 강예빈, 이경규, 김소혜,이의정, 신효범,김완선, 다니엘 헤니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발연기라 함은 신인 아이돌 출신 배우의 연기력 또는 이제 막 연기를 시작한 초짜배우들이 보여주는 형편없는 연기력을 말하는데요
화려하고 긴 연기 경력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발연기를 보여주며 발연기 논란이 끊이지 않는 배우들이 있는데요
꾸준히 잔잔한 발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들은 누가 있을까요?
배우 박중훈은 한국 코미디 영화계에서 없어서는 안될 배우로 인정받으며 그동안 투캅스, 마누라 죽이기, 할렐루야, 인정사정 볼것 없다,라디오 스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지만 코미디 영화 전문 배우라는 꼬리표가 붙으며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그의 발연기 논란이 나왔던 정점의 영화는 바로 영화 해운대였습니다.
영화 해운대에서 박중훈은 도저히 베테랑 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어색한 연기를 시종일관 보여주었는데요
내가 니 아빠다
이 대사 하나로 설마했던 발연기의 마침표를 찍어버리고 맙니다.
박중훈도 당시 자신의 연기력 논란을 잘 알고 있었는지 모 라디오에 나와 들을수 있는 혹평은 다 들었다며 그럴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해명하였습니다.
지금은 지드래곤의 매형으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배우 김민준도 연기경력에 비해 꾸준히 잔잔한 발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앞서 언급한 박중훈이 감독으로 데뷔한 영화 톱스타에서도 장원준이라는 배우로 출연하여 경력에 맞지 않는 어색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주연에 연연하지 않고 여러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도 어느정도 안정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민준인데요
상업영화는 물론 독립영화에도 자주 출연하며 연기력 논란을 잠식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세번째 소개할 배우는 멜로 발연기의 대명사라고 알려졌던 배우 송승헌인데요
잘생긴 외모로 여심을 뒤흔드는 송승헌이지만 매 작품 똑같은 우수에 찬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변신이 안된다는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멜로의 황제로 불릴 정도로 대표적인 멜로드라마가 많은 송승헌이 최근 작품인 넷플리스 드라마 택배기사에서는 악역인 천명 그룹의 대표 류석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어? 내가 알던 송승헌이 아니네? 라는 평을 받았는데요
송승헌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지금 느끼는 감정을 20대 때 가졌더라면 더 좋은 배우가 되었을거라고 말하며 변화보다는 익숙한것이 더 좋다 말하며 지금 일하는 스탭들도 모두 15년에서 20년 같이 일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송승헌의 변화있는 캐릭터의 연기를 더욱 기대해 보겠습니다.
배우 신현준은 90년대 초반 장군의 아들 하야시로 데뷔하며 당시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하지만 이후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잔잔하고 꾸준한 발연기의 배우라는 꼬리표가 붙어 버렸습니다.
자신도 이러한 발연기 논란을 알고 있는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강호동과 함께 연기 못하는 배우 2위는 나고, 1위는 정준호라고 말한적이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