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메이저리거' 태그의 글 목록 :: 인생은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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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마사노리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진출

 

노모 히데오
아시아 투수 선수 최초로 
노히트 노런 달성과
올스타전 개막전 선발

 

이치로 스즈키
아시아 선수 최초 리그 MVP 
수상과 3000안타 달성

 

김병현
아시아 선수 최초 월드시리즈 우승

 

마쓰이 히데키
아시아 선수 최초 월드시리즈 MVP

 

최희섭
아시아 선수 최초 올스타전 홈런더비 출전

 

왕첸밍
아시아 선수 최초로 2년 연속 18승 이상 달성

 

추신수
아시아 선수 최초 사이클링 히트 기록

 

류현진
아시아 선수 최초 워렌스판상 수상

 

오타니 쇼헤이
아시아 선수 최초 한 시즌 40홈런 이상 
기록과 투타 레전드를 만들어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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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chanho park)
데뷔날짜 : 1994년 4월 8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전
1이닝  1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 

 

조진호(Jinho Cho)
데뷔날짜 : 1998년 7월 4일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2삼진, 1실점(패전)

 

김병현(Byung-Hyun Kim)
데뷔날짜 : 1999년 5월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뉴욕 메츠전
1이닝 1삼진 1세이브

 

이상훈
데뷔날짜 : 2000년 6월 29일
보스턴 레드삭스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0.2이닝 2피안타(1홈런), 1실점

 

김선우
데뷔날짜 : 2001년 6월 15일
보스턴 레드삭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
1이닝 1피안타 1볼넷 2실점

 

봉중근
데뷔날짜 : 2002년 4월 2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6이닝 8피안타 4삼진 5실점

 

 

서재응
데뷔날짜 : 2002년 6월 21일
뉴욕 메츠

신시내티 레즈전
1이닝 0피안타 1삼진 무실점

 

최희섭
데뷔 : 2002년 9월 3일
시카고 컵스

밀워키 브루어스전
1타수 1삼진

 

백차승(미국 귀화)
데뷔 : 2004년 8월 8일
시애틀 매리너스

템파베이 레이스전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구대성
데뷔 : 2005년 4월 4일
뉴욕 메츠

신시내티 레즈전
1이닝 2삼진 무실점

 

추신수
데뷔 : 2005년 4월 21일
시애틀 매리너스

오클랜드 에이스전
1타수 무안타(대타 출전)

 

류제국
데뷔 : 2006년 5월 14일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
1이닝 1피안타 1볼넷, 1사사구, 2삼진, 1실점

 

류현진
데뷔 : 2013년 4월 2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6.1이닝 10피안타, 5삼진, 3실점(1 자책점) 1패

 

임창용
데뷔 : 2013년 9월 7일
시카고 컵스

밀워키 브루어스전
0.2이닝 1피안타 무실점

 

강정호
데뷔 : 2015년 4월 8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신시내티 레즈전
1타수 무안타

 

오승환
데뷔 : 2016년 4월 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피츠버그 파일럿츠전
1이닝 2볼넷 2삼진 무실점

 

 

박병호
데뷔 : 2016년 4월 4일
미네소타 트윈스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3타수 1안타, 1삼진, 1사사구, 1득점

 

이대호
데뷔 : 2016년 4월 4일
시애틀 매리너스

텍사스 레인저스전
1타수 1삼진(대타출전)

 

최지만
데뷔 : 2016년 4월 5일
LA 에인절스

시카고 컵스전 
좌익수 대수비(타수 없음)

 

김현수
데뷔 : 2016년 4월 1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템파베이 레이스전
3타수 2안타, 1득점

 

황재균
데뷔 : 2017년 6월 2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콜로라도 로키스전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김광현
데뷔 : 2020년 7월 2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피츠버그 파일럿츠전
1이닝 2피안타, 2실점(1 자책점), 1세이브

 

 

김하성
데뷔 : 2021년 4월 1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1타수 1삼진(대타)

 

양현종
데뷔 : 2021년 4월 26일
텍사스 레인저스

LA 엔젤스전
4.1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삼진, 2실점

 

박효준
데뷔 : 2021년 7월 16일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전
1타수 무안타

 

배지환
데뷔 : 2022년 9월 23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카고 컵스전
3타수 1안타, 1볼넷, 2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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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시즌이 빨리 오기를 누구보다 기다리는 야구광입니다. 


경기를 보면서도 실망하고 좌절하는 경기가 많지만 그래도 야구를 보면 흐뭇합니다.


오늘 포스팅은요. FA 이후 자유계약 선수로 풀리면서 메이저리그에 진출을 


희망하는 선수들에 대하여 조금 독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해가 바뀌면서 점점 수준이 낮아지는 한국야구를 보는게 답답합니다.


천천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 알다시피 최초의 한국인 메이저리거는 박찬호입니다.


1994년.그것도 메이저리그 역대 사상 17번째로 마이너를 거치지 않고


메이저로 진출하는 쾌거였습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박찬호는 팀의 기대주라는 명목하에서도 2년간의 


마이너 수업을 받고 1996년에야 다시 메이저리그에 콜업될수 있었습니다.



왜 박찬호는 2년 동안이나 마이너에 있었나?


17번째의 메이저리그 직행버스를 탄 박찬호였지만 다저스는 사실


그에게 거는 기대가 많지 않았습니다. 사실상 상징성의 빅리그 입성이었고


그 다음해 메이저리그에 온 노모 히데오는 신인상을 타는 두각을 보여주었죠.



박찬호의 당시 경기를 자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의 가장 큰 장점은 범접할수 없는 구위였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부족한 제구력, 그리고 멘탈...


2년동안의 마이너수업으로 더 배우고 오면 너를 팀의 에이스로 써주겠다




박찬호가 마이너에 있는 동안 노모 히데오가 10년 가까이의


일본프로야구 경력을 접고 메이저리그에 입성합니다.



그리고.... 말 그대로 토네이도 열풍을 일으키고 맙니다.


기의 독특한 투구폼으로 인해 다저스는 계약조건에 투구폼을 바꾸지 말라는 


조항까지 넣을 정도로 그의 토네이도 투구폼과 열풍은 


당시 메이저리그의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성공요인의 가장 큰 점은


바로 그의 승부근성입니다. 


전성기 시절의 박찬호는 멘탈이 약하다는 소위 새가슴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았습니다. 사실 맞는 말입니다.


삼진도 많이 잡아 냈지만 경기당 너무나 많은 볼넷수


스트라익과 볼의 비율, 가운데로 꽃아넣지 못하는 약한 멘탈이


그의 발목을 잡기 일쑤였죠...




김병현의 등장 그리고 강한 멘탈



그러는 사이 같은 리그 같은 지구에 한국인 투수가 등장합니다.


바로 김병현입니다. 당시에는 사이드암의 투수가 많이 생소했던


메이저리그였습니다. 그것도 마무리 투수가...



멘타이의 부상으로 어부지리 팀의 마무리 보직을 맡게된 김병현


제가 본 김병현의 당시 가장 큰 장점은 과감한 승부와 


절대 쫄지 않는 멘탈이었습니다.


박찬호의 새가슴 투구를 보다가 김병현의 시원시원한 피칭을


보면 스트레스가 확 날아갈 정도였으니 말이죠.




KBO 선수들의 메이저리그 도전 과연 이해할수 있나? 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 왜 계속 박찬호, 김병현 얘기만 하고 있나? 하실수 있겠지만


조금더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호의 연일 계속된 헤드라인 기사 그리고 이상훈...


박찬호가 이후 다저스에서 승승장구하면서 팀의 1선발까지


꿰차자 한국의 신문언론은 앞다투어 모든 스포츠 신문의 1면을 박찬호 기사로 


장식하였습니다. 이를 본 야생마 이상훈은 "아무리 국내에서 잘해뵜자


스포츠 신문의 1면은 박찬호 몫이다" 나는 해외로 진출한다 라며


일본을 거쳐 메이저리그 보스턴까지 가게 되었죠.



당시에는 그랬습니다. 한국에서나 잘하지 너가 가면 뭘해? 나이 먹고?


결과론적으로 이상훈은 일본에서는 절반의 성공, 그리고 메이저에서는


존재감없는 그냥 그런 선수로 다시 몇년후 국내로 돌아올수 밖에 없었죠..






긴 마이너리그 생활.. 하지만 끝내는 올라갈수 없었던 메이저리그


롯데투수 송승준은 누구보다 고교졸업 후 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마이너생활을 오래했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끝내 메이저리그에 올라가지 못하고 한국으로 올수밖에 없었습니다.



김선우, 서재응, 조진호,류제국,봉중근 과 같은 한국 투수들이 메이저에 진출하는 것을


그저 멀리서 바라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송승준의 무엇이 메이저리그를 가로막았을까요?



송승준은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결국은 떼지 못했습니다.


마이너시절 올스타에도 뽑혔는데도 말이죠.



국내 고교를 졸업하고 미국야구에 진출한 선수 중 그 시대의 운을


타고나지 못한 선수라 생각됩니다. 


그가 메이저에 올라올수 있었던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는데도 말이죠..




미네소타의 박병호는 가장 안타까운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에서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자신감있게 진출하였는데


빠른공의 적응력이 부족했다... 이점은 분명 자세히 볼수 알아볼 필요가


있다 보이는데 한국에서 홈런왕이 빠른볼 적응력 부적응으로


빅리그 적응에 실패했다? 과연 그게 무엇을 뜻할까요?




보통 홈런을 펑펑 장타를 팡팡 터뜨리는 선수들은 직구에


강점을 가지기 마련입니다. 근데 박병호는 그러하지 못했다?


 


강정호를 예를 들어 보이겠습니다. 강정호는 미국 간후


개인적인 구설수 개지랄 때문에 한시즌 전체의


성적을 기록한적이 없습니다. 데뷔시즌 중간에 빅리그에 들어왔고


그 다음시즌 중간부터 활약했을뿐 



중간중간 부상 경력도 있었고..





제2의 황재균이 나와서는 안된다.





사실 가장 이해할수 없는 빅리그 진출은 황재균입니다.


짧은 개월수의 마이너 시절후 운좋게 메이저 콜업


6개월 정도의 미국 생활후 국내 복귀..



대체 이게 뭔지..


도저히 쓸게 없습니다. 이 선수 왜 미국을 갔을까요?




김현수가 있습니다. 볼티모어에서 시범경기에서 너무나 저조한 성적으로


마이너행을 강요받았던 김현수..



하지만 김현수에게는 마이너 거부권이 었었고 보란듯이


시즌 들어와서 3할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류현진과 같은 빅리그 진출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모 아니면 도 식의 도박은 빅리그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너도나도 빅리그를 찔러나보자 라는 식이 과연


과연 언제까지 통할런지요.. 


저는 현재 추신수를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추신수의 그 예전


빅리그에 대한 갈망과 열정 도전을 좋아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한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살찐


돈많이 버는 그냥 그런 평범한 선수로 보여집니다.




새삼스러운 말이지만 빅리그는 절대 만만한곳이 아닙니다.


중남미의 내놓라하는 모든 야구선수들이 도전하는 그러고도


대부분의 선수들이 입성을 실패하는 곳입니다.



한국야구는 현재 2019년 현재 많이 퇴보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야구팬으로서...



우습게 알고있던 대만야구에게도 그것도 대만 사회인 야구팀이 섞여있는 팀에게도


고전하던 한국 프로팀입니다.


이건 생각 이상 오래갈수 있습니다.


현 시점 한국야구 수준은 너무나 떨어져 있습니다. 


발전할수 있는 계기의 필요가 절실합니다. 누가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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