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부르는 나쁜 습관과 탈모예방에 좋은 습관 그리고 좋은 음식 :: 인생은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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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많은 분들의 걱정거리인 

탈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탈모를 부르는 나쁜 습관과 탈모예방에 

좋은 습관 그리고 탈모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탈모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 특히 

젊은 세대와 여성 탈모 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탈모에 효과가 좋다는 샴푸를 써보기도 하고, 

검은콩이나 하수오 등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도 

먹어보고, 비싼 약이나 탈모 치료를 받아보지만 

한 번 시작된 탈모를 멈추기란 여간 쉽지 않습니다.

 

 

 

탈모의 원인은 유전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다이어트,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환경호르몬 등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요, 머리를 

감을 때 별다른 생각 없이 무심코 하는 행동 

중에 탈모를 유발하는 나쁜 습관들도 있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 많은 분들은

샴푸를 많이 짜서 사용하면

오염물질이 잘 제거된다고 생각하여

듬뿍 짜서 머리를 감고는 하는데요,

 

 

너무 많은 양의 샴푸는 두피 건강에 

오히려 해로우니 본인의 머리숱에 맞는 

적절 양을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샴푸는 손에 짠 후에 두피에 

바로 문지르지 말고 양 손으로 충분히 비빈 후 

거품이 많이 나면 머리카락 전체에 골고루 

묻혀서 감도록 해야 하는데요

 

머리를 감을 때 손톱으로 두피를 세게 

긁으면서 감아야 두피가 시원해진다는

생각은 잘못된 머리감기 방식입니다.

 

 

 

손톱 사이에 세균이 많다면 두피가 세균에 

감염될 수 있으며 머리 감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하고 손톱은 늘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하며 

손의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감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말릴 때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는 

것은 두피의 온도를 높이고 모낭에 자극을

주게 되는데요, 두피를 지나치게 건조하게 

만들거나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바람 대신에 찬바람이나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와 반대로 드라이기 사용이 두피에 좋지 

않다고 해서 머리를 전혀 말리지 않고 

방치해도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두피가 습해지면 정수리에서 

냄새가 나거나 세균이 살수 있는 환경이 되어 

지루성 두피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 증상이 심해지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자 가르마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내게 잘 어울리는 

가르마가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르마를 탄 부분의 두피가 자외선에 

노출되고 약해져 탈모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또한 두피에 과도한 자외선이 노출될 경우, 

두피 손상은 물론 탈모를 유발할 수으니 

가르마의 방향을 자주 바꿔주는 것이

탈모예방에 좋은 한가지 방법입니다.

 

 

 

아침 샤워는 상쾌한 하루를 맞이하는

방법이지만 모발에는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닌데요,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의 좋은 유분이 

씻겨 자외선에 두피가 상하기 쉬운 상태가 

될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현대에 우리 몸은 수많은 

미세먼지 등에 노출되어 있는데요, 

노폐물이 모공을 막을 수 있으므로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반드시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바쁜 일상에 끼니를 대충 때우는 것은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탈모의 원인이 되는데요,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근에도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되어야 건강한 머리카락이 만들어집니다.

 

 

 

 

 

여성 분들의 경우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탈모가 유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술을 마시면 체온이 상승하는데요, 

알코올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두피의 

열도 함께 올라가서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안주로 먹는 기름진 음식도 두피에 

지방을 쌓이게 해 탈모를 촉진하게 되는데요

또한 담배의 니코틴과 타르 성분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의 흐름을 막아 탈모를 

악화시키므로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삼가하여야 합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3대 필수 영양소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인데요, 모발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돼 있어 단백질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단, 육류를 통한 단백질 섭취는 혈중 콜레스테롤도 

높아지기 때문에 검은콩, 두부처럼 식물성 단백질이나 

생선을 먹는 게 좋은데요, 특히 검은콩은 단백질뿐만 

아니라 탈모를 억제하는 폴리페놀도 풍부합니다.

 

 

 

 

 

비타민 A는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더하고 비타민 D는 모발의 재생에 도움을 

주는데요, 칼슘, 철분, 요오드 등의 미네랄 

섭취도 중요하며. 칼슘 부족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두피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빗질은 모발에 묻어 있는 먼지, 비듬 등 

각종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는데요, 하루 30회에서 50회의 빗질을 

하는것이 좋으며 빗을 고를 때는 빗살의 간격이 

넓고 끝이 둥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빗질을 할 때는 두피를 자극하지 않고 

머리카락만 빗는것이 중요한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빗질을 정수리부터 시작하는데, 

모발 건강에 효과적인 빗질은 반대로 

머리카락 끝에서 시작해 정수리에서 끝나는 

것이 좋으며 정수리에서부터 빗질을 

시작하면 피지선을 자극해 탈모증세를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머리는 매일 감는것이 좋습니다. 두피와 

모발에 묻은 이물질을 씻어내야 하기 

때문인데요, 하루에 한 번만 머리를 

감는다면 저녁에 감아야 낮 동안 쌓인 

먼지와 피지를 씻어낼 수 있습니다.

 

 

 

기왕이면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된 

약산성 샴푸를 선택하고 화학 계면활성제가 

포함된 알칼리성 샴푸는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샴푸는 손바닥에 5백 원짜리 동전 크기로 

짜낸 뒤 충분히 비벼서 거품을 낸 후 

머리에 바릅니다. 컨디셔너는 두피에 

바르지 않고 머리카락에만 바른 뒤 

2~3분 후에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자는 것보다 적절한 시간에 숙면하는 

것이 더 중요한데요,세포 재생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성장 호르몬은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되며

 

 

 

수면을 통해 모발은 물론 육체적 

회복도 이루어지며 체리, 바나나, 

우유는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어 탈모 

예방에 좋은데요, 

 

 

 

물을 마실 때는 식사 30분 전과 식후 2시간 

이후 식간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며

하루 적정 물 섭취량은 

2L 정도이나 하루에 8번 정도 화장실을 

가도록 조정해 본인에게 맞는 물의 양을 

섭취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녹차 속 폴리페놀은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고 두피 세포의 성장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미국 시카고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녹차 속 

카테킨 성분은 항안드로겐 특성이 있어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을 억제해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흰 쌀밥 대신 현미를 먹게 되면 인슐린 

분비 촉진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을 

막을 수 있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현미에 함유된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은 모발의 영양 공급원으로 좋으며 

현미 속 트립토판과 타이로신 성분은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데 관여해 머리를 

검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검은콩에는 모발 성장의 필수 성분인 

시스테인과 아미노산도 풍부해 모발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콩의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E 성분은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두피에 영양성분을 공급해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검은깨에 들어 있는 지질 성분은 혈관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며 리놀렌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과 아미노산, 철분, 비타민 

B1, B2가 풍부해 모발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호두에는 비타민 B1, E 성분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돕고 질 좋은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데요,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는 미네랄과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고, 오메가3 지방산의 종류인 

알파 리놀레산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한 탈모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잣에 풍부한 비타민 E는 토코페롤이라고 

하는데요,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모공을 단단하게 하고 머리에 윤기를 

제공합니다.

 

 

 

달걀노른자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비오틴 성분이 풍부한데요, 

비오틴 성분은 지방과 단백질의 정상적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물질로, 탈모증, 비듬, 지루성 

피부염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이란 성분은 

신진대사를 높이고 면역력을 높일 뿐 아니라 

혈전 발생을 방지하고 두피의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데요,

 

 

 

또한 마늘에는 비타민 B, C와 

칼슘, 철, 아연 여러 가지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탈모예방에 좋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미역, 다시마, 파래와 같은 해조류에는 

머리카락의 주성분과 손상된 머리카락을 

재생시키는 비타민 A와 E, D, 요오드, 

식이섬유,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탈모 예방과 함께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수 있는데요

 

 

 

특히 다시마에는 요오드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갑상선 활동을 도와주며 

갑상선 질환에 의한 탈모에 좋습니다.

 

 

 

이상 탈모에 나쁜습관과 탈모예방에 좋은습관

그리고 탈모방지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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