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발명품들 :: 인생은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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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간에는 한국에서 세계최초로 발명된
것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잘 몰랐던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발명된 것들은 과연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MP3는 국내 기업인 디지털캐프스에서 1997년
처음으로 개발되었는데요,
당시 디지털캐프스는 개발 비용 부족으로 
TAK정보시스템과 공동특허를 냈습니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까지 여러 진화된 MP3 제품이
등장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1994년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인터넷 카페를
시작으로 한 PC방은 선풍적인 인기을 모으며
현재까지 많은 이들이 찾는 장소가 되었는데요

 

스타크래프트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전성기를 구가하며 대중화되기 시작하였고
이후 전세계로 퍼져나가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길이 60cm, 폭 10.5cm 미만의 원통형 비닐로
만들어진 막대응원 풍선은 서로 두드리면
박수 소리보다 10배 이상의 소리가 나며
응원에 더욱 힘을 보탤수 있는 제품인데요

 

1994년 9월 당시 프로야구 LG트윈스 마케팅
과장인 김인양씨와 국내 기업 벌룬스틱코리아
김철호 대표이사가 만들었으며 아이디어는
김철호씨의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음식물 등이 새거나 신선하게 보관을 할수있는
밀폐용기는 국내 브랜드 락앤락에서
1998년 처음 개발되었는데요

 

이후 사각형,원형 등의 다양한 모양의
제품들이 개발되면서 더욱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쿠션 팩트는 스펀지에 파운데이션을 스며들게 하여
얼굴에 바르는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파우더팩트를 처음 개발한 곳은 미국 화장품
회사이지만 촉촉한 스펀지를 이용한 팩트인
쿠션팩트는 국내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피
브랜드 아이오페에서 처음 개발되었습니다.

 

인스턴트 커피와 설탕,프림등이 섞여
물에 타먹는 커피믹스는 1976년 국내업체 
동서식품이 맥심이라는 브랜드로 처음 
개발되었습니다.

 

양념치킨의 시초는 어느정도 논란은 있지만
멕시칸 치킨의 창립자 윤종계씨가
과거 운영한 치킨집에서 손님들이 치킨을 먹다가
종종 남기는 것을 보고 고안했다고 하는데요

 

양념치킨을 처음 도입한 프렌차이즈 업체는
페리카나 치킨이며 외국에서는 양념치킨을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우유팩을 처음 개발한 곳은 미국회사인데요
1934년 우유팩을 개발하고 난후 뚜껑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였고 이후 한국의 신석균 박사가
지금의 우유팩 형태를 완성하였습니다.

 

신석균씨는 이 발명품을 상업화에 실패하고
스웨덴 회사인 테트라팩에 특허를 팔았는데요
현재 모든 우유팩 사용업체는 테트라팩에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모자는 2016년 국내 볼캡 브랜드인
듀카이프가 만들었는데요, 모자에 마스크를
걸 수 있는 장치가 달려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개발 이후 마스크 모자는 한국을 필두로
중국,일본 및 동남아 국가에서까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모델명은 "프랑켄더스트"입니다.

 

양방향 적외선 조리기구는 위에서 적외선 빛으로
열을 가하고 그 열을 아래불판이 다시 내뿜어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는 조리기구인데요

 

양방향 적외선 조리기구의 국내 업체들간의
특허 논란은 있지만 한국 기업이 2000년 중반
최초롤 발명 했다는 것에는 이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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