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유망주' 태그의 글 목록 :: 인생은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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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No. 16

생년월일 : 1995년 3월 28일

국적 : 미국 

신체조건 : 178cm / 88kg

포지션 : 포수, 3루수

투타 :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2번 (LAD)



메이저리그 데뷔전 활약


고등학생 시절 2013년 투수로 7승 1패 

평균자책점 0.87을 기록 타자로는

528 11홈런을 기록한 윌스미스입니다. 

그러나 2013년 드래프트에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모두는 윌 스미스를 지명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윌 스미스는 루이빌 대학으로 진학한 후

대학교 2학년, 55경기에 

나와서 0.382 7홈런 43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대학시절 활약을 바탕으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다저스의 지명을 받았고 2016년 7월, 

다저스와 177만 불의 사이닝 보너스까지 

받고 계약하였고 그 이후에는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는데 2018년에 마이너리그에서 20홈런

59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윌스미스의 플레이 스타일


타구에 최대한 힘을 싣는 스윙으로 

왜소한 체구에 비해 장타 생산력이 꽤나 

좋은 선수라는 평가입니다.

애초 마이너 시절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골드글러브 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으로 

타격 보다는 수비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빅리그 콜업 이후 오히려 

타격에서 엄청난 포텐이 터진 케이스라고 

할수 있습니다.





마이너 시절부터 수준급의 평가를 받은 

어깨능력은 빅리그에서도 수준급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수로서 상당한 운동 능력과 수비력을 갖췄고, 

강한 어깨 덕택으로 도루 저지 능력과 함께 2루수, 

3루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스미스는 

다저스가 스미스에게 어퍼 스윙을 권유하였고 

대학 시절보다 삼진율이 2배 이상 

증가하였으나 장타 갯수가 급증하였습니다. 


다저스의 젊은피 윌스미스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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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아주 예전부터 투수왕국이라 불리울만큼


뛰어난 투수들을 잘 배출해내기로 유명한 팀입니다.


최근에도 워커뷸러, 유리아스, 더스틴 메이와 같은


차세대 선발감을 발굴해내며 그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또 다른 유망주 투수 토니 곤솔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생년월일 : 1994년 5월 14일 (25세)


국적 : 미국


출신지 : 캘리포니아 주 바카빌


출신학교 : 세인트 메리스 대학교


신체조건 : 190cm / 92kg


2016년 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281번 (LAD)



2016년 드래프트 9라운드에서 LA 다저스에 


지명된 토니곤솔린은 2018시즌에 마이너에서 


10승 2패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하면서 


2018시즌 마이너 이달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토니 곤솔린 피칭 스타일


93-97마일에서 형성되는 패스트볼과 함께 80마일 


후반대의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80마일 초반대의 커브볼은 플러스 등급 


오프스피드 피치로 발전했으며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구사하며 다양한 구종을 뿌리며


상대타자들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올 6월 2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선발로 


낙점되었던 곤솔린은 이경기에서 원래 워커 뷸러가 


나올 예정이었지만, 다저스가 18연전을 치르는 대장정동안


선발투수들에게 휴식차원으로 곤솔린을 선발로 내보냈습니다. 


하지만 이경기에서 곤솔린은 6실점을 하며 패전투수가 되었고


7월 30일 다시 메이저로 콜업 후 6회말 3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4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커리어 첫 세이브를 쿠어스 


필드에서 기록했습니다. 9회 2아웃까지 11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하는 등의 모습은 그에게 가능성을 엿볼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곤솔린은 향후 10년까지도 다저스의 선발 한축을 


담당할 수 있는 선발투수로 키워내는게


다저스의 목표입니다. 뷸러, 유리아스와 함께


차세대 다저스의 유망주로서 후에는 팀을 이끄는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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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메이


역시 다저스는 예로부터 투수왕국이라는 말이 새삼


실감납니다. 끊임없이 훌륭한 유망주들을 배출하고


키워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더스틴 메이라는


다저스의 톱 유망주가 3일 샌디에이고전에 빅리그


데뷔전을 가지게 됩니다.




더스틴 메이는 95마일 내외로 형성되는 투심이 


주무기이며 그 외에도 플러스급 구종가치가 


될 수 있는 커터와 커브를 구사합니다. 


안정된 컨트롤을 바탕으로 빠르게 승격되어 


2019년 6월 트리플A에 도달하였으며, 


드디어 오는 3일 빅리그 데뷔를 가지게 됩니다.





2016년 3라운드에 지명되어 입단한 메이는 


그 후 빠르게 성장하며 단숨에 유망주 순위에서 


팀 내 탑급까지 진입하였고, 2018년 7월, 


20살의 나이로 더블 A 로 승격했습니다. 


2018년 들어 구단에서 메이에게 포심 대신 


투심을 던질 것을 요구했고, 투심의 구속이 


약 3마일 가량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메이는 이 밖에도 슬라이더와 커브를 구사하는데 


두 구종에서 별 차이를 보이지 않자, 


다저스는 메이에게 커브에 집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 결과 메이의 커브는 우수한 세컨 구질이며 


효과적인 땅볼 생산 능력을 보인다고 합니다. 


또 90마일 초반에 형성되는 커터를 추가하여 


제 3의 구종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불펜 강화를 꾀하던 다저스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펠리페 바스케스의


영입에 공을 들였지만 피츠버그는 장기간 


보유할 수 있는 특급 좌완을 쉽사리 내주지 


않았고 결국 다저스는 바스케스를 포기하고 


유망주를 지키기로 결정했습니다.

 

더스틴 메이는 가빈 럭스와 함께 다저스가 


끝까지 지킨 유망주입니다. MLB 파이프라인 유망주 랭킹에서 


전체 3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올 시즌엔 


트리플A와 더블A에서 뛰며 20경기 동안 


6승 5패 평균자책 3.38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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