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 인생은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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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황희찬이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여
약 6주동안 출전이 불가피 해지며 이번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태국전에는 나오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논란의 주인공이었던 이강인 역시 국민들의 여론상
대표팀에 뽑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되는데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이 두 선수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황선홍호이기에 득점을 할 수 있는 선수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 두 선수의 공백을 책임질 또 다른 얼굴과 
제외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또 누가 있을까?

 

 

황선홍 감독대행은 오는 3월 11일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할 예정인데
황감독은 지난 주 개막한 K리그 울산과 포항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선수들을 체크했으며
정조국, 조용형 코치는 인천과 수원FC의 
경기를 관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에 차출되었던 기존 대표팀 선수들도
바뀐 감독체재에 입지가 흔들리는 선수들이 있는데
아시안컵에서 무너진 수비력을 보여준
기존 수비수들의 대거교체도 가능할 수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수원 FC의 이승우에게는 다시 한번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는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데
개막전인 인천과의 경기에서 극장 PK를 성공시키며
대표팀 코치진들의 눈도장을 받은 이승우를 두고

 

 

수원FC의 김은중 감독은 “이승우가 그동안 선택받지 못했지만 
언제든지 대표팀에 들어갈 수 있다는 믿음을 보였다. 

이승우 뿐만 아니라 대표팀에 발탁될 수 있는 
선수로 지난 시즌 득점왕 출신 울산의 주민규와
전북의 안현범 등이 있으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황선홍과 함께한
광주 정호연, 대구의 황재원 등도 대표팀 합류선수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황선홍 체제는 대표팀의 좋지 않았던 분위기를 
새로운 자원들을 차출함으로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데
아시안컵에서 주전으로 나왔지만 소속팀에서 온전한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조규성과
부진한 아시안컵에서의 활약과 최근 리그 경기에서도
제외가 되고 있는 오현규 역시 제외가 될 수 있다.

 

 

 

K리그 대표 공격수로 자리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한 주민규를 비롯해
분위기 메이커 이승우와 측면 공격과 수비를 다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서 활용 가치가 높은 안현범을 차출함으로서
팀 내 경쟁구도를 만들어 사기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전략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아시안컵에서 최악의 수비를 보였던 기존 수비수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 등의 선수들을 제외하고 
대표팀 경험은 전무하더라도 안정적이고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는 새 얼굴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국 대표팀은 3월 11일 명단 발표 후, 

새로운 체재로 18일 소집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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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된 황선홍 감독은
다음달 열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태국과의 3차전(3월21일 홈)과 4차전(3월26일 원정)을 지휘하게 됐다.

이에 따라 많은 축구팬들은 황선홍 감독대행이
지난 아시안컵에서 하극상 논란의 중심에 선 
이강인을 부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따는 데 있어 
누구보다 이강인 활용법을 잘 알고 있는 황선홍이지만

이번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이강인을 뽑으면
안되는 이유 몇 가지

 

 

첫번째, 분노하고 있는 많은 축구팬들의 여론이다.

 

 

지난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밤 탁구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논란을 일으킨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이른바 탁구게이트 3인방은

 

 

그 다음날 경기장에 나와서도 물병놀이를 하며
웃고 떠드는 모습이 사진에 찍히며 더욱 많은 이들의 

분노를  만들었는데, 그 전날밤 하극상을 일으키며 싸운것은

둘째 치더라도 바로 그 다음날 바로 이러한 행동을 한것에 

더욱 많은 비난을 받는 이유다.

 

 

손흥민은 이강인을 용서했다 해도 국민은 
절대 용서 못 한다는 여론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승리만을 위해 논란의 중심인 이강인을 차출한다면
화난 국민들의 대표팀에 대한 반발에
더욱 불난집에 부채질 할 수 있다는 분위기다.

 

 

둘째, 대표팀 선수단 선후배간의 기강문제이다.

한 축구 관계인은 이번 사태를 한국 축구 역사상
초유의 일이라 표현하며 우려를 나타냈는데
변화해야 할것이 있고 변화하지 말아야 
할것이 있는데 이번 사태는 후자라는 것이다.

아르헨티나 언론마저 이번 일을 두고 메시와 알바레스가
싸운격이라고 전하며 우려를 나타냈는데
징계를 건너 뛰고 차출한다면 좋은 성적은 고사하고 
또다시 이런 사태가 되풀이 안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셋째, 이강인을 위해서도 이번 차출은 좋을게 하나도 없다

이강인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관중들의 반응도 고려해야 할 부분인데
3월 21일 1차전이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기 때문에
이강인이 공을 잡을 때마다 홈 관중들의 야유가 충분히 나올수 있고
이는 아직 나이 어린 이강인에게는 마음에 큰 상처로 자리잡을 수 있다.

 

 

원정팬도 아닌 홈 팬들에게 받는 야유는 
그 어떤 선수도 감당하기 힘든 기억으로 

오랫동안 자리잡을 수 있고
비단 이강인 뿐만 아니라 나이 어린 다른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넷째, 황선홍 감독대행은 차기감독에게 

해답을 제시해야 한다.

앞서 말한 이 모든 부분을 무시한 채 만약 이강인이 차출된다면
이번 일은 다음 차기감독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
한국문화에 대하여 더 잘 알지 못하는 외국인 감독이
다음 사령탑으로 오게 될 경우 이후 더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사태로 많은 축구팬들은 월드컵에 나가지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팀의 기강을 흔드는 선수는 뽑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한국축구를 넘어, 한국에 이러한 문화를 잘못 인지하게 되면
더욱 선수단 관리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그러한 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번 황선홍 임시감독
체제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비단 한국축구 문제뿐만이 아니라,
지난 2010년 프랑스 축구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나온적이 있는데
당시 왕따 사건이라 불리던 대표팀 내 문제에서 
문제의 발단이었던 프랑스의 공격수 니콜라스 아넬카는 
이후 국민들의 여론을 의식한 듯, 이후 
국가대표 자리를 자진해서 반납하기도 했다.

 

 

 

이번 황선홍 감독대행 체제에서는 성적보다 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더욱 자세히 인지하고
고치는 것에 촛점을 둬야 한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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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2월 7일 오전 0시,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준결승 4강전이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데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은 대한민국 대표팀이
지난 카타르 월드컵을 포함하여 이번 
요르단전에서 처음으로 경기를 치르는 축구장이며

요르단은 이미 타지키스탄과의 8강전을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치른 경험이 있다.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 4강에 오른 국가는
중동팀 3개국과, 유일하게 동아시아에 
위치한 대한민국이 진출했는데


지난 2019년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에서도
중동팀 3개국과 동아시아 팀 일본이 4강에 진출하여
중동팀인 카타르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한국과 요르단의 4강전에서는 두 팀 모두
주전선수의 경고누적으로 인해 출전 불가 출혈이 생겼는데

한국에서는 수비의 핵심인 김민재가 출전을 하지 못하며
요르단에서는 공격수인 알리 올완과 센터백 살렘 알 아잘린이
경고누적으로 이번 4강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요르단은 한국과의 4강 리턴매치를 앞두고 팀에 
뒤숭숭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었는데
요르단 축구협회는 팀의 공격수 함자 알다르두르를 
팀의 내부적인 통제와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명단에서 제외하며 집으로 돌려보냈다.

 

 

또한 경계대상 1호인 팀의 에이스 무사 알 타마리가
최근 팀의 공개훈련장에 보이지 않는 것을 두고
처음 요르단 측 관계자는 알타마리가 훈련장에
나왔다고 한국 취재진에게 설명했지만
외신기자의 말에 따르면 알 타마리는 실내에서
별도로 훈련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으며

 

 

외신 기자는 당황한 한국 취재진을 향해 
요르단의 이런 속임수는 잦다고 설명하며
알 타마리가 4강전에 나올수는 있겠지만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경기를 소화하기는 
힘들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요르단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4강에 진출함으로서
이미 요르단 역사상 아시안컵 최고의 기록을 써 나가게 됐는데
앞선 2004년과 2011년 두차례 8강에 오른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한국대표팀은 경고누적으로 출전을 하지 못하는 김민재를
제외하고는 경고누적에 노출되어 있던 9명의 선수가 모두
4강전에 앞서 카드가 소멸되면서

 

 

이번 경기에서 더욱 적극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수비의 핵심인 김민재가 빠진 자리에는 김영권과 정승현의 
라인으로 중앙수비가 꾸려질 것으로 예상되며

대표팀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지만, 소속팀에서는 
중앙 수비로 활약 중인 박진섭을 쓸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민재를 쓸 수 없다는 건 
안타깝지만 대안은 있다고 말하며 

 

 

정승현이 나올 수 있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박진섭을 
쓰는 등 변칙이 있을 수 있다. 백스리가 될 수도 있다.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운빨은 최고라는 뜻으로 역대급 운장으로 불리는 클린스만 감독 아래서 
계속되는 좀비 축구도 이제는 그만 이어져야 한다는 소리가 높은데

매 경기 풀타임 가까이 소화한 손흥민, 
이강인 등 주전 선수들의 체력은 물론
완전하지 않지만 그냥 뛴다. 뛸 수밖에 없다고 집념을 불태우는 
황희찬의 몸 상태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토너먼트가 없던 1960년 아시안컵을
제외하고 역대 아시안컵 4강전에서 
총 세 번 미끄러지며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전력이 있는데
2000년 레바논 아시안컵 4강에서는 사우디에게 
패배하며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으며
2007년과 2011년에는 각각 이라크와 일본에게 4강전에서
패배하며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요르단전 방심은 금물, 한국 대표팀의 결승행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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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이 8강 호주전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4강에서 요르단을 만나게 되었다

호주와의 경기 전 한국을 이길수 밖에 없는 이유 4가지라 하여
콧대높은 모습을 보인 호주를 보기좋게 이긴 한국은
2015년 호주 아시안컵 이후 8년만에 4강에 들게 되었다.

 

 

한국이 준결승인 4강에서 요르단을 꺽는다면 결승전에서
일본, 이란,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중 한팀을 만나게 되었는데
대한민국 대표팀은 역대 아시안컵에서
총 10회 4강에 드는 동안, 두번의 우승과 네번의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네번의 준우승을 할 당시에는 이란, 쿠웨이트, 사우디, 
호주에게 패배하며 우승의 맛을 보지 못하였다

 

 

준결승에서 만나게 될 요르단은 이번 대회 E조 2차전에서 
만나 2-2의 무승부를 거둔 대한민국인데

요르단과의 역대 맞대결 전적에서는 이번 대회를 포함하여
6전 3승 3무의 절대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두번의 아시안컵 본선 대결에서는 두번 모두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요르단은 타지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세장의 옐로우 카드를 받았는데
이중 공격수 알리 올완과 수비수 살렘 알아잘린이 경고누적으로
한국과의 준결승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또한 요르단은 타지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타지키스탄 센터백
바흐다트 하노노프의 자책골로 인해 진땀승을 거두며
준수했던 요르단의 득점력이 감소했다는 점도 
한국에게는 나쁘지 않은 결과이다.

 

 

한국이 요르단을 꺽고 결승에 진출한다면
현상황으로 볼때 일본 또는 개최국 카타르와
결승에서 맞붙을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할수 있는데

개최국의 장점을 지니고 있는 카타르보다는
역대 최초로 결승에서 한일전이 성사되어
화끈하게 일본을 꺽는 그림을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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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끝에 사우디를 꺽고 8강에 진출한 한국이지만
8강 호주전 많은 난관이 예상되고 있다.

8강전이 열리는 3일 오전까지, 호주는 122시간의 여유가 있는 반면 
한국은 휴식 시간이 채 70시간이 되지 않는데

특히 호주 대표팀은 피지컬과 스피드가 장점인 팀이어서 한국선수들이
얼마나 빨리 체력을 회복하느냐가 4강 진출의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체력문제와 함께 경고누적 상황은 여전히 대표팀의
심각한 문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사우디전에서 이강인과 김영권이 새로이 경고카드를
받으면서 한국의 누적 카드수는 10장이 되었다.

 

 

이번 아시안컵에서는 4강전부터 기존에 받은 옐로카드가 
소멸되기 때문에 기존에 카드를 받은 선수가 이번 호주전에서
다시 받게 되면 4강전에서는 나올수 없게 되는데

한국은 10장의 카드를 받고 있는 반면, 호주는
16강 인도네시아전까지 6명의 선수가 각각 한장씩 6장을 받고 있다.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한국에 비해 훨씬 여유가 있는
호주는 16강을 마친 후 선수들에게 이틀간의 휴가를 보내줬는데
한국과 사우디전을 호주 선수단은 다함께 모여
식사를 즐기며 시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감독인 그레이엄 아놀드는 지난 2018년부터
호주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아 팀의 감독직을 맡고 있는데
호주는 우수한 피지컬과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능력이 좋은 팀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하여 휴식시간이 짧은 한국대표팀이 힘에서 밀리게 되면
많은 고전을 할수 있는 상황인데
이번 아시안컵 네경기에서 1골만을 내줄 정도로
견고한 수비력도 보여주고 있다.

강한 체력과 좋은 피지컬을 가진 호주 대표팀이지만
호주 축구에도 약점은 존재하는데
그리 빠르지 않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생각보다 투박한 축구를 하고 있다는 평가이며

 

 

경기 중간중간 순간적으로 풀백과 센터백의
사이가 벌어지며 상대팀의 역습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골 결정력이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호주대표팀이며
이러한 호주의 약점을 잘 간파하고 활용한다면
체력적으로 열세에 놓여 있는 한국팀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한국과 호주는 역대 아시안컵에서 세번의 맞대결을 가지며
1승 1무 1패의 맞대결 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2015년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1-2로 패하며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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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와의 16강전, 후반전이 시작하자 마자
선제골을 허용한 대한민국은

 

 

후반 인저리 타임이 끝나기전까지 0-1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어지던 시점

 

 

조규성의 극적인 헤더골이 나오며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고

 

 

힘겨운 연장전을 득점 없이 마친 두팀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승부끝에 
한국의 골키퍼 조현우의 두번의 선방으로
8강에 진출하였다

 

 

모든 선수가 긴장할수 밖에 없는
승부차기 승부에서 조현우의 두번의 선방은

힘겨웠던 이날 경기에서 가장 빛난 플레이였다

 

 

한편 사우디의 감독 로베르토 만치니는 승부차기에서
사우디의 네번째 키커가 골을 못넣자  
패배를 직감했는지 다음은 보지도 않고 미리 퇴장하는 
모습이 잡혀 사우디 매체의 비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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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불모지라 여겨졌던 아시아 지역의 축구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한 나라의 위상을 높여 축구영웅으로
평가받는 감독들이 있다

이번 시간에는 역대 아시아 국가의 감독직을 맡아
그 나라의 축구영웅이 된 감독 9명을 소개한다

 

 

현 타지키스탄 대표팀의 감독 페타르 셰그르트

페타르 셰그르트 감독은 크로아티아 출신으로
지난 시절 대표팀 감독으로는 조지아, 아프가니스탄, 몰디브
그리고 현재 타지키스탄 감독직을 맡고 있는데
불과 17살의 나이로 FV 칼우 19세 이하 팀에서 4년간
첫 감독직을 역임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셰그르트 감독은 조지아와 아프가니스탄, 
몰디브의 감독직 지휘봉을 잡은적이 있으며
 지난 2022년 타지키스탄 감독직을 맡은 이후
타지키스탄을 첫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시켰고
그것도 모자라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타지키스탄에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함으로서
타지키스탄의 축구영웅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셰그르트 감독의 타지키스탄은 아시안컵 조별예선 
경기에서 짜임새 있는 축구로 호평을 받았으며
약체팀을 맡아 성과를 내는 능력이 있음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냈다

 

 

카타르에게 아시안컵 우승을 

안긴 펠릭스 산체스 바스 감독

산체스 바스 감독은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카타르 대표팀의 감독직을 맡았는데
2019년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 조별예선에서 3전 전승의
10득점, 무실점의 엄청난 성적을 보여주더니
토너먼트에서도 사우디, 이라크, 대한민국, 아랍에미리트,
일본을 모두 꺽고 카타르를 아시안컵 정상에 올려놓았다.

 

 

그가 중용한 알모에즈 알리는 대회 MVP와 득점왕까지 모두 휩쓸었고, 
팀의 전력도 한국, 일본 같은 아시아 강팀을 압살할 수준으로까지 
끌어올리며 유능한 감독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산체스 바스 감독의 지난 2019 아시안컵 우승은 
운이 반이었다는 말도 있는데
당시 강호라 여겨졌던 한국, 일본, 이란등의 나라가
힘을 빼서 대회에 나섰거나 사령탑이 바뀐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이다.

산체스 바스 감독은 아시안컵 우승이라는 쾌거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카타르의 지휘봉을 잡았지만
조별예선에서 3전 전패를 당하며 재계약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현 말레이시아 대표팀의 김판곤 감독

말레이시아 국가 입장에서는 외국 감독인 김판곤 감독은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예선 3차전에서
우승후보라 평가받는 한국에게 3-3의 무승부를 거두며
이번 아시안컵 첫 승점을 얻게 되었는데

 

 

김판곤 매직에 열광한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번 경기를 계기로 말레이시아 축구 발전을 위해 
500만 링깃,  한화 약 14억원의 보조금 지원을 결정했다.

한나 여 말레이시아 청소년체육부 장관은 말레이시아 대표팀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꺾이지 않는 투혼으로 3대3 무승부를 기록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본선에 올라가진 못했지만 한국과 3대3으로 
비긴 기분은 마치 월드컵에서 우승한 것같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한국과의 3차전 쾌거로 인해 말레이시아 협회는
김판곤 감독에게 더욱 힘을 실어주기 위해
다음 2027 사우디 아시안컵에서도 김판곤에게 
지휘봉을 맡긴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사우디의 월드컵 16강을 이끈 호르헤 솔라리 감독

아르헨티나 출신인 호르헤 솔라리 감독은
지난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사우디를 처음으로 16강에 올린 감독인데
2002 한일 월드컵에서는 알 조하르 감독이 이끄는 사우디가
조별예선에서 3전 전패를 당하고, 독일에게만 0-8의 대패를 당한것에 대해

 

 

사우디 국민들은 알 조하르를 경질하고 16강의 주인공인 호르헤 솔라리 
감독을 월드컵 중간에 다시 불러오자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이후 사우디는 단 한번도 월드컵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호주 대표팀의 16강을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

호주 축구 대표팀인 사커루도 히딩크 감독의 
부임 전과 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다.

2005년 당시 호주 대표팀은 마크 슈워처, 
팀 케이힐, 해리 큐얼, 마크 비두카 등
황금세대를 자랑하면서도 번번히 플레이 오프에 막혀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하고 있었는데

 

 

당시 아인트호벤과의 계약기간이 1년여 남아 있던 히딩크를
공동감독 형식으로 데려오며 히딩크의 용병술에 기대를 걸었다

히딩크가 호주 감독직을 수락한 이후, 보란듯이 
히딩크는 호주를 32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켰고
아인트호벤의 계약기간이 끝나자 히딩크는
본격적으로 호주 대표팀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히딩크는 초반 겸임감독 형식이라 떨어지는 집중도에도 불구하고
당시 국제대회 경험이 없던 호주를 월드컵 16강까지 올려놓았고
이 업적을 인정받은 히딩크는 당시 호주 국민에게 
축구 영웅으로서의 대접을 받았으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호주 출정식에서도 초청을 받아
호주 국민으로부터 많은 환대를 받았다

 

 

현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신태용 감독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인도네시아 축구를
사상 처음으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시킨 신태용 한국 감독은
인도네시아 축협과의 많은 불협화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쾌거를 만들어 내며 인니 

국민들에게 영웅의 칭호를 듣고 있다.

 

 

현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신태용 감독에 대한 
지지는 절대적이라고 하며
인도네시아 축구 매체 데티크 스포츠가 인니 국민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92.7%의 지지율을 받으며 인니 
축구협회보다도 더욱 많은 지지와 인기를 얻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2023년 인도네시아 팬들이 선정한
인도네시아 어워드에서 최고 인기 감독상을 수상하며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 파울루 벤투

포르투갈 출신의 벤투 감독은 2018년 한국 첫 부임시기에는
물음표로 시작하여 퇴임 막바지에는 느낌표를 찍으며
한국 축구팬들에게 월드컵 16강이라는 선물을 주었는데

 

 

본인이 그토록 중용하지 않았던 이강인을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에 투입시키며 날카로운 패스와 팀의 에너지를 발산시켰다

 

 

특히 가나와의 2차전 경기에서 김영권의 퇴장을 
자신이 대신 받았다는 선수보호 행동으로 
한국 국민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으며
이는 다음 경기였던 포르투갈전에서 선수들을
하나로 뭉치게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벤투 감독의 임기계약이 끝나고 재계약을 해야된다는
분위기와 박수치며 보내줘야 한다는 입장으로 
축구팬들의 의견이 갈렸는데
하지만 이미 그 해 9월에 벤투 자신이 재계약은
하지 않겠다고 한것이 밝혀지면서 얼마간의 휴식 이후
벤투는 아랍에미리트 감독직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베트남의 축구 역사를 바꾼 한국인 감독 박항서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게 2018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우승, 
2019 필리핀 동남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8 AFC U-23 챔피언십 중국 대회 준우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4위, 

 

 

2019 AFC 아시안컵 8강, 2022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 
등의 아시아 전체 무대 활약이라는 
베트남 축구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이끌며
베트남 축구에 크나 큰 획을 그었다

 

 

특히 아시안 게임 4강과 아시안컵 8강은 한국, 일본, 이란, 
호주 등의 AFC 강팀들도 쉽게 장담할 수 없는 무대인 만큼 
박항서 감독의 용병술이 엄청난 빛을 발한 케이스이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를 발전시킨 공으로
베트남 3급 노동 훈장, 베트남 우호 훈장, 베트남 2급 노동 훈장,
대한민국 체육훈장 맹호장, 대한민국 수교훈장 흥인장을 차례로 받게 되었고
베트남 귀국시 카퍼레이드는 물론, 베트남 모든 축구팬들이
그의 대형 사진을 걸고 환송하는 등 베트남의 국민영웅으로 자리잡았다

박항서는 현지에서의 엄청난 인기를 통해 많은 광고와 책을 발간하였고
박항서 감독을 주연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도 
스즈키컵 결승기간에 개봉되기도 하였다

 

 

또한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크게 성장시킨 이후, 
동남아 국가들이 한국인 감독을 선임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 축구의 월드컵 첫승과 16강을 넘어 

8강,4강의 신화를 쓴 거스 히딩크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성과인 피파 월드컵 4강 신화로
히딩크의 한국에서의 위상은 가히 신급이었다.

히딩크 감독 부임 이후 한국 축구는 많은 것이 달라지게 되는데
학연, 지연으로 대표팀을 선발했던 과거 시스템을 
과감히 깨버리는 것을 시작으로

 

 

 

월드컵 본선 대회에만 철저히 올인하여 외압에 흔들리지 않고
선수들을 선발하며 전략, 전술을 짜고 고도의 체력 훈련을 감행하였다

월드컵에서의 엄청난 성적으로 인해 히딩크는 
외국인 지도자 최초로 대한민국 최고의 체육 훈장 청룡장을 받았고
2002년 AFC 올해의 감독상 뿐만 아니라, 전세계 축구 감독들의 
최고 권위 개인상 중 하나인 월드 사커 올해의 감독상도 수상하게 된다.

전 세계 축구 역사상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업적을 남긴 히딩크 감독은
현재까지도 한국과 많은 인연을 쌓으며 한국축구에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히딩크 #신태용 #김판곤 #박항서 #벤투 #아시안컵감독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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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인도네시아 위상,박항서 베트남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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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데 파울은 
조별예선 첫 경기였던 사우디전 패배 후

메시와의 일화를 공개 한적이 있는데
일기형식으로 공개한 이 일화를, 로드리고의

1인칭 시점으로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사우디에게 패배한 날은 정말 엄청 힘들었다. 
우리는 패배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때는 어떤 것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혼자서 폰만 쳐다보니 걱정도 많아지고 잡생각이 많이 들었다.

"다음 날 오전 팀 훈련도 쥐죽은 듯 조용히 진행됐다. 
농담 한 마디 오고가지 않았다. 
훈련이 끝난 후, 스칼로니 감독은 오후에 가족들을 만나서 머리를 
비우라고 자유시간을 부여했다."

 

 

"하지만 난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오후에 
자유시간을 받았다고 알리지 않았다. 
난 그냥 혼자 있고 싶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혼자 숙소에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보니 메시가 거기 있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혼자 숙소에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보니 메시가 거기 있었다. 

내가 왜 여기 있냐고 물어보니, 아이들에게 지금 상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래서 난 그냥 방으로 가자고 말했다."

 

 

"우리는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웠다. 
한동안 서로 침대에서 이리저리 뒤척이는 소리만 들렸다. 
그러다 내가 말을 꺼냈다. 메시? 지금 잠 못 자겠죠?'. 

메시는 그렇다고 답했다. 
난 그럼 경우의 수나 생각해보자고 말했다."

"결국 우리는 오후 2시부터 저녁 시간까지 대화를 나눴다. 
다른 선수들은 전부 가족들을 만나러 나가서 숙소에는 
우리 둘밖에 없었다. 

우리는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눴다."

 

 

"보통은 내가 다른 선수들이 했던 얘기들까지 전부 떠들어대고 
메시는 들어주는 역할이다. 

하지만 그 날은 반대로 메시가 대화를 주도했다. 

우리는 가능한 경우의 수를 모두 점검했다. 

멕시코에게 비기거나 지면 거의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런 가능성을 생각만 해도 무섭고 긴장됐다."

 

 

"우리는 모든 가능성에 대해 얘기했지만, 

메시는 굉장히 자신감 있게 얘기했다. 

이건 우리의 월드컵이고, 다 잘 될 거라는 식으로 말했다. 
사실 메시가 했던 말의 내용은 나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메시의 자신감 있는 태도가 나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 
그러다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갔고, 다음 날부터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데 파울은 멕시코전 당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가 
보여준 태도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13"우리는 보통 경기장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음악을 틀고 
다같이 노래를 부른다. 하지만 그 날은 조용히 노래만 들었다. 
다들 몹시 긴장한 상태였다."

14"버스가 경기장에 도착했는데, 마르티네즈가 내리지 않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우리는 모두 따라불렀다. 
갑자기 긴장이 풀어지는 느낌이었다."

 

 

"경기 일정상 경기장에 들어가야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우리가 시간이 됐는데도 버스에서 내리지 않으니까 
FIFA 관계자가 재촉하러 왔다. 
우리는 너무 열창해서 땀을 흘리면서 버스에서 내렸다."

 

 

"하지만 월드컵은 생각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우리는 멕시코전 전반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 날 우리를 이기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은 메시밖에 없었고, 
결국 메시가 해냈다. 그 순간부터 우리는 승리를 위한 
기계처럼 돌아가기 시작했다."

 

#메시 #아르헨티나우승 #카타르월드컵 #아시안컵우승 #사우디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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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이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출전한 아시안컵 본선 무대에서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 1996년과 2000년, 2004년과 2007년 본선 무대에 올랐던
인도네시아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토너먼트 무대를 밟게 됐는데

신태용 감독은 16강 진출의 소감으로,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 진출하고 싶다. 

 

 

호주 대표팀과 전력 차이는 있지만 공은 둥글다. 
실수 하나에 경기 결과가 바뀔 수 있다고 하며
호주전에서 승리하고 8강전에서 한국 대표팀과 
멋진 승부를 하는 것이 자신의 시나리오라고 밝혔다

신태용 감독은 2020년부터 인도네시아의 
축구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는데
처음 인도네시아 축협에서는 신태용에게 어려운 
목표를 조건으로 내세웠다고 한다.

 

 

인도네시아 축협에서 원하던 목표는 2020년 10월에 개최되는 
AFC 19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4강 이상의 성적과 

동남아시아 스즈키컵의 우승

2023년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8강이나 4강에까지 
진출해 달라고 요청을 한 것이다.

 

 

신태용 감독은 이 목표가 당시 상황으로 어렵다고 판단하여 
인도네시아의 피파 랭킹이 173위라고 지적하자, 
인도네시아 축협의 고위 관계자들은

상당히 불쾌해 했다고 하는데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인도네시아의 축구팬들은 
신태용 감독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보여주었다고 하며
그 이유는 바로 자국 축협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신태용 감독의 정직함과 
페어플레이 원칙을 강조하는 그의 모습에 감명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당시 인도네시아 축구 매체 데티크 스포츠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와 마찰을 빚고 있는 신 감독에 대한 
지지 여부를 팬들에게 물은적이 있었고

총 2,223명의 팬들이 이 설문에 응했는데, 무려 92.7%에 달하는 
축구팬들이 신태용 감독의 뜻을 지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도네시아 축구팬들도 비전문적인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보다 
신태용 감독의 진술에 더욱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본 것이다.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대표팀에 부임한 후 제일 먼저 
지적한 문제가 바로 선수들의 체력과 정신력이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눈에 띄게 떨어지는 체력을 
보완하기 위해 고강도의 체력훈련을 실시하였고
그 이후로 경기력이 점차 상승할수 있었다고 한다.

 

 

처음 신태용의 고강도 훈련에 힘겨워 하던 선수들도 자신들의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끼자 오히려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했다고 하며
이러한 신태용 감독의 훈련방식은 예전 히딩크 감독이 한국 부임 이후
강도 높은 체력훈련으로 경기력을 향상 시킨것에 힌트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신태용 감독은 2023년 인도네시아의 여러 분야에 상을 수여하는 
인도네시아 어워드에서 인도네시아 팬들이 선정한 최고 인기 감독상을 수상하였는데
이 상은 인도네시아 스포츠 각 종목 감독을 망라해 현지 팬들이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현재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의

위상이 실로 대단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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